애경산업은 스킨케어 화장품 기업 '원씽(ONE THING)'의 지분 70%를 14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원씽은 병풀과 어성초, 인진쑥 추출물 등을 핵심 성분으로 쓰는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스킨케어 기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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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사 CI |
2019년에 론칭해 디지털 채널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일본·중국·미국·동남아의 디지털 플랫폼에 진출해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
애경산업은 이번 인수를 통해 화장품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디지털 경쟁력 확보, 글로벌 시장 다각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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