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부산에 지방줄기세포센터 개소…영남권까지 재생의학 네트워크 확장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4 08:52:08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지방줄기세포 기반 재생의학 서비스를 영남권으로 확대한다. 365mc는 부산365mc병원 내 지방줄기세포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시술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서울과 대전에 이어 세 번째 센터로, 전국 단위 재생의학 허브 구축 전략의 일환이다.


365mc는 지난해 365mc올뉴강남본점에 지방줄기세포센터 1호점을 설립한 데 이어, 올해 8월 글로벌365mc대전병원에 2호점을 열었다. 이어 지난 11일 부산 센터를 추가 개소하며 수도권·중부권·영남권을 잇는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 365mc, 부산에 지방줄기세포센터 개소


부산365mc병원 지방줄기세포센터에서는 △스킨부스터 시술 ‘지방줄기셀 스킨샷’ △웰니스 정맥주사 ‘지방줄기셀 바이오샷’ △지방 이식 케어 ‘지방줄기셀 허파고리’ △지방줄기세포 뱅킹 등 네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와 연계해 줄기세포 채취부터 시술, 보관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365mc의 자회사 모닛셀(Monitcell)이 보유한 특허 공법을 활용하면 기존 대비 최대 40배 높은 지방줄기세포 생존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채취된 지방줄기세포는 동결 보관 후 미용·재생 시술이나 웰니스 치료에 활용 가능하다. 전담 의료진 역시 지방줄기세포 분야 전문 교육을 이수한 인력으로 구성해 시술 안정성 및 임상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박윤찬 부산365mc병원 대표병원장은 “영남권 환자들도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 서울과 동일한 수준의 지방줄기세포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내에서도 첨단 재생의학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기반을 갖춘 만큼,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365mc는 이번 확장을 계기로 전국 단위 재생의학 인프라를 강화하는 한편, 내·외국인이 한국에서 지방줄기세포 기반 K-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박 병원장은 “과거 줄기세포 치료는 비용 부담과 낮은 인지도로 일본 등 해외 원정 치료가 많았지만, 국내 기술력 향상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국내외 고객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이블랩스, 121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로보틱스 기반 실험실 자동화 기업 에이블랩스가 121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이노폴리스파트너스가 리드했으며 기업은행, 캡스톤파트너스,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나우아이비캐피탈 7개 기관이 참여했다. 2021년 설립된 에이블랩스는 바이오 실험실의 액체 핸

2

SK온, 美 ESS서 '18GWh 잭팟'…전기차 넘어 새 먹거리 키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온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장기 배터리 공급 계약을 따냈다. 연내 추가 협력까지 성사될 경우 양사 간 사업 규모는 총 18GWh로 늘어난다. 전기차용 배터리에 집중했던 SK온이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북미 생산시설 가동률과 수익성 개선에도 힘이 실

3

호요버스, 호요랜드 2026 10월 개최…11월 지스타 참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호요버스 코리아가 대표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종합 게임 축제 ‘호요랜드2026’을 오는 10월 개최한다. 국내 대표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도 4년 만에 복귀하며 한국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호요버스 코리아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 및 후면광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