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인터뷰]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효민 관장, "'까리따스(사랑)'의 실천으로 장애인 복지의 허브를 이뤄가다"

이정은 조정화 기자 / 기사승인 : 2020-12-21 1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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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 이정은 조정화 기자] 겨울에 접어들었음에도 하늘이 파랗고 맑은 날, 부천시 사회복지 네트워크의 중심기관인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효민 관장을 만났다.


이 관장은 100명 가까운 전문가들을 이끌고 있는 복지기관의 수장임에도 인자하고 맑은 신앙인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분이었다. ‘까리따스’의 기관 운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이 관장으로부터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모저모를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이효민 관장은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조건없는 사랑을 의미하는 '까리따스'의 가치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조정화 기자]

 

―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용자들에 대한 대략적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의 주요 이용자들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의한 장애인이거나, 장애인으로 등록은 되어 있지는 않지만 전문가의 소견이나 진단판정으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분들입니다. 지역사회 통합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도 일부 이용하고 있습니다.

― 장애인들이 주요 이용자이지만 비장애인들도 함께 하는 복지관이라는 말씀이네요.

▲ 네~ 학생 및 시민들에게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시민 옹호인 사업과 김장김치를 나누는 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커뮤니티에서 어우러져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봄 김치 나눔잔치' 모습.
▲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교육 모습.
▲ 장애인식개선 행사 모습.


― 복지관 이용자들의 연령대는 어떻게 되나요?

▲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연령대는 20대 청년기, 중장년기, 6세 이하의 영유아 및 초등기 순으로 이용자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체 이용자 중 발달장애인의 이용률이 65%정도로 가장 많습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은 매년 4600여명 정도 되나, 2020년 현재에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으로 인해 이용자가 전년 대비 35%정도 감소한 상태입니다.

― 앞서 복지관 사업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복지관의 프로그램 및 사업은 어떤 것이 운영되고 있는지와 근무하고 있는 전문인력 등에 대해서도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복지관은 장애인이 일상적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따라 교육, 치료, 직업, 평생학습, 돌봄, 재가복지, 가족지원, 장애인식개선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을 조직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사, 직업재활 상담사, 치료사, 특수교사 등 여러 영역에 걸친 84명의 전문인력이 10개 팀으로 구성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0년부터 시작한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은 부천시 거주 장애인들에게 직업상담 및 평가, 직업적응훈련, 고용지원까지 전국 최고의 규모로 종합적인 직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9년은 직업적응훈련에는 86명이 참여, 훈련생을 포함해 153명의 취업이 확정되었고, 2020년에는 10월 기준으로 훈련생 포함 203명의 취업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느림과 여유 카페 '4호점 개소식'.
▲ 직업지원 사업 모습들. 

―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서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애인이 복지관을 이용하려면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요.

▲ 복지관에 전화나 홈페이지,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30일 이내 상담과 사정(진단)을 통해 개인별 사례지원계획을 세우고 개인 상황에 따라 아동교육치료지원, 발달재활지원, 직업지원, 성인교육지원 등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상담 후 서비스 실시에 대기자가 많아서 오랜 기간이 소요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 부천시의 등록 장애인의 수는 3만 7천여 명으로 경기도에서 3번째로 장애인이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복지관이 1개 밖에 없습니다. 이런 관계로 돌봄 사업의 경우에 서비스 실시까지 5년 정도 소요되고, 아동치료의 경우에는 서비스 실시까지 2년 정도 소요되고 있어서 가장 많은 민원 사항이기도 합니다.

― 부지확보의 어려움과 지역사회의 반발로 제2의 장애인복지관 진척이 쉽지 않다고들 하는데요.

▲ 정치인들도 제2의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선거공약으로 내놓는데 부지확보의 어려움과 지역사회의 반발로 진척이 쉽지 않습니다. 복지관 측에서도 복지관 시설 확충의 한계로 대장동이나 역곡동에 제2의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부천시에 계속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가족지원사업과 평생교육사업은 상담 후 바로 참여 가능한지요.

▲ 복지관은 가족지원팀의 사업을 통해 상담 후 바로 참여 가능한 부모결연프로그램, 부모동아리, 아빠프로그램, 부모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실시하여 가족기능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평생교육지원 사업의 경우에도 제과, 제빵 등의 여가활동 및 재활체육 등의 경우도 상담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복지관은 지원계획 수립 시 이용자와 보호자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해피 타임(Happy time) 가족숲 행사 모습.
▲ 아빠와 함께하는 심리운동.
▲ 성인교육지원사업 '경 기도 장애인 타악 경연대회'.
▲ 성인교육지원사업 '생산품 일일장터'.

― 가장 많은 민원 사항인 치료부문을 확대해서 이용자들의 대기 기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지원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 복지관은 여러 장애를 가진 다양한 연령대의 장애인들이 이용하고 복지관의 규모와 여건상 모든 것을 다 수용할 수 없다는 점에 대해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기의 적절성으로 인해 아동기는 치료나 교육에 대한 욕구가 높은 반면 청년기 이후에는 일자리, 돌봄의 욕구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중년기, 노년기 프로그램도 준비해야 하지만 기관 상황이 역부족입니다.

― 종합복지관 등의 바우처 제공기관과 함께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 부천시에는 복지관 외에도 장애아동의 치료기관으로 종합복지관 10개, 바우처 제공기관이 46개, 이외에도 많은 사설 치료 기관들이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만족하기에는 부족함이 있겠지만 그나마 최소한의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지역사회에서 시행하는 장애‧비장애인 통합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 물론 복지관은 평생학습센터와 함께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가 지역사회 확산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된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복지관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복지관도 기관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복지관의 운영에 있어서 대응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 이용자가 35% 정도 감소한 상황으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상황의 장기화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온라인 비대면 치료 서비스 실시와 교육 도구의 가정 내 지원, 전화나 온라인을 통한 정서지원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상황을 핑계로 한 소극적인 태도와 안일한 사업추진은 지양되어야 하고, 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예상치 못한 좋은 결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 비대면 요리활동 장면.
▲ ABA 전문가 양성교육 모습.

―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재난적인 상황에서 복지관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부분에 대해 깊이 감명 받게 됩니다. 2021년에는 이용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계획이신가요?

▲ 복지관은 코로나로 인한 시대 상황을 감안하여 서비스의 양보다는 질적인 면의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을 개발 확대하려고 합니다.

소규모 프로그램의 확대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의 개발은 올해 시행 후 효과적이라 판단하여, 실효성을 높여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이외에도 방문 서비스, 교재교구의 대여, 부모 ABA전문가 양성 등 가정 내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이용자의 욕구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생활패턴을 반영한 사람중심계획(PCP)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기관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자원 및 지지체계를 통한 사업추진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 부천시 사회복지 네트워크의 중심 기관인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역할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복지관은 장애인에게는 희망이 되는 이웃이자 지역주민에게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협력자로서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당신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는 미션과 ‘부천의 장애인복지 허브(HUB)가 되겠습니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브는 중심적인 역할이라는 의미와 함께, 사람중심(human), 창의성(unconventionality), 지역사회 협력(between)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복지관의 역할은 허브로써 지역주민들과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일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부천의 장애인복지 허브가 되겠다고 했는데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요.

▲ 복지정책의 탈시설화 이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커뮤니티 케어의 실현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애인식개선이 우선되어야 하고 시민 옹호인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협력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의 보급 확대가 필요합니다.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 가정 내 프로그램 강화,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 사업 시행으로 지역사회 안에서의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주인공으로 드러나는 부천 장애인복지의 허브가 되고자 합니다.

▲ 보완대체의사소통(AAC) 복지센터.
▲ 시민옹호인 활동 모습.

― 정말 의미있는 계획인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사업을 하나 예로 든다면.

▲ 장애친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부천관내 10개의 행정복지센터 및 26개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경찰 지구대, 병의원, 편의점, 카페 등과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복지관이 위치한 이곳에서부터 한걸음씩 차근차근 나아가려 합니다.

― 2019년도에 복지관에 부임해 오셨는데요, 기관 운영에 어떠한 철학과 신념으로 임하고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 제가 복지관에 부임한 날짜는 2019년 1월 2일로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시무식에서 직원들에게 강조한 것이 ‘사랑’이었습니다. 여기서의 ‘사랑’은 라틴어로는 ‘까리따스’를 의미하며, 모든 가톨릭사회복지의 근본 가치이자 이념이기도 합니다.

‘까리따스’는 이기적이거나 물질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조건 없는 사랑이며 사심 없는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항상 직원들에게 이용자들을 많이 사랑하고 모든 일에 큰 사랑을 담아 일하자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성과가 크면 큰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는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말씀처럼 ‘작은 일을 큰 사랑으로 하는’ 사람이 큰 사람이고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까리따스의 가치이념이 공허한 울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요.

▲ 사랑은 사랑을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변화를 일으킵니다. 사랑은 혁신적인 원동력이고 힘이고 에너지이며 우리를 변화시키는 힘입니다. 인간이 무엇을 사랑하는 것에 따라 욕구의 흐름이 다르고, 만물은 사랑으로 이뤄지고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비록 눈에 보이지 않고 성과로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사랑’으로 하는 일의 효과는 대단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에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것과 같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할 때 우리는 덜 소진될 것이고 피곤함도 적게 느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안에 장애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다면 그들을 만나고 치료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사랑으로 일할 수 있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도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필요가 있기에 기관에서는 직원들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모두가 즐거움을 함께한 캠프 모습.
▲ 평생교육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어울림'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 ‘까리따스’의 이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하는 운영 철학이 실현되기를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부임 이후에 특별히 기억에 남는 보람된 일이나 이용자가 있으신가요?

▲ 복지관 이용자들 중에서는 관장실에 종종 찾아오는 이용자들이 있습니다. 제 방에 불쑥 찾아와 냉장고를 열고 간식이나 먹을 것을 가져가는 이용자, 아침마다 관장실에 와서 인사하고 가는 이용자, 컴퓨터를 이용해 게임을 하고 가는 이용자, 점심시간에 와서 소파에서 낮잠을 자는 이용자....

― 정말 다양한 이용자들이 있겠네요. 특별히 기억나는 이용자가 있는지요.

▲ 한 번은 제 방을 자주 드나들던 청년이 어떤 이유인지 한동안 제 방에 오지 않았습니다.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마주쳤을 때 제 방으로 초대했더니 눈물을 뚝뚝 흘리며 좋아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방에 정말 오고 싶었던 것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우리 이용자들의 이런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고 좋습니다. 저는 이용자 한 사람, 한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 이용자들이 관장님을 친근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2021년도는 복지관 개관 30주년이 되는 것으로 아는데 특별히 준비하고 계신 기획이나 행사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1년 경기도 31개 시군구 중에서 최초로 설립된 장애인복지 전문기관입니다. 지난 시간 동안 부족한 점도 있었겠지만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나름대로의 역할과 기능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복지관은 2021년 개관 30주년 행사는 장애인들이 드러나는 행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며칠 후면 2021년 새해가 됩니다. 내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해 주세요.

▲ 4월20일 장애인의 날에는 지역사회의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한마음 걷기대회와 힐링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고, 5월에는 부천시에서 개최하는 복사골 예술제와 연계하여 장애예술인의 작품전시회와 초대 행사, 장애인식개선 행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9월에는 성곡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업하여 장애.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대회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10월 복지관 개관 기념일을 맞아서는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가족캠프 및 일일 힐링캠프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복지관은 향후에도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의 일상적 삶이 영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연대하고, 소통함으로써 장애인복지 허브 기관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후기> 장애인 이용자의 다양한 욕구를 감싸 안고자 하는 이효민 관장의 고민과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가톨릭사회복지의 가치이념의 실현을 위해 애쓰는 모습에 감명 받은 시간이었다.

지역사회 통합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길 원하는 복지관의 비전이 성취되어 장애인이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이 되는 그날을 기대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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