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최낙형 기자]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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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사진=연합뉴스] |
고인은 고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방상훈 현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다. 고인은 코리아나호텔 부사장, 사장을 거쳐 2016년부터 회장을 맡아왔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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