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한국부동산원, 中企 코로나19 극복 위해 기은과 200억 조성

이석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3 19: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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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대구 중소기업 대상으로 대출이자 감면 지원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김학규)은 23일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코로나 극복 및 사회적가치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구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자 IBK기업은행과 힘을 합친 것.
 

▲ 한숙렬 한국부동산원 부원장 [사진=한국부동산원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은 IBK기업은행에 100억 원을 예탁하고, 총 200억 원 규모의 대출기금을 조성해 대구소재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하게 된다.

IBK기업은행은 대출 취급 시 기업별 적용여신금리에서 0.6%를 자동 감면(최대 1.4% 추가 감면)한다. 기업당 대출한도는 3억 원, 지원기간은 최대 3년이다.

 

▲ 김형일 IBK기업은행 부행장 [사진=한국부동산원 제공]

한숙렬 부원장은 “본 협약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대구 지역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경영난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고통을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부동산원은 매년 설과 추석에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 급여 자진반납 등을 통한 성금 후원, 취약계층 방역물품 기부, 지역주민 심리상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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