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우수과학도서 50종·우수과학문화상품 10종 선정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7 22: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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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과학도서는 국내외 1천여개 기관에 1만 7천여권 무상보급
우수과학문화상품은 과학문화바우처 상품 연계 등 판로 지원
[메가경제= 류수근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올해의 우수과학도서 인증제 및 우수과학문화상품 공모전을 실시해 우수과학도서 50종과 우수과학문화상품 10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우수과학도서 선정 공모에는 총 536종의 도서가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50종의 도서가 선정됐다. 

 

▲ 2020년 우수과학도서 선정 목록 아동·초등 부문. [출처= 과학기술정통부]

창작・번역 분야에서 아동 부문은 ‘안녕 자두야 과학 일기 14 질병과 바이러스’ ‘우리 아이 첫 과학책’ 등 4종, 초등 부문은 ‘EBS 과학 땡Q' ‘고래가 삼킨 플라스틱’ 등 13종, 중·고등 부문은 ‘괴물신입 인공지능’ ‘한 권으로 이해하는 양자물리학의 세계’ 등 9종이 선정됐다. 


또, 대학·일반 부문은 ‘4차 산업혁명 에센스’ ‘4차 인간’ ‘미래의료 4.0’ ‘인공지능의 윤리학’ ‘팬데믹과 문명’ ‘공간혁명’ ‘퀀텀’ 등 24종이 뽑혔다. 

 

▲ 2020년 우수과학도서 선정 목록 중‧고등 부문. [출처= 과학기술정통부]

 

선정도서에는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 및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과기정통부는 보급처 공모, 과학문화사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소외지역 초・중・고,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및 해외 한인학교 등 1000여 곳에 선정도서 1만 7천여 권을 무상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0년 우수과학도서 선정 목록 대학‧일반 부문. [출처= 과학기술정통부]


또한, 과학문화바우처와 연계해 선정도서 이용권을 제공하고, 알라딘‧예스24 등 인터넷 서점에 등록‧소개, 온라인 저자와의 만남, 디지털북(e-book) 제작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수과학문화상품 공모전에는 공모와 추천을 병행해 총 44종의 상품을 발굴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상품이 선정됐다.


선정 상품은 코딩학습용 키트 등 과학교구 2종, 과학방송‧웹툰, 과학 애니메이션 등 과학문화콘텐츠 4종, 천문‧우주과학 체험 프로그램, 증강현실 학습 프로그램 등 과학문화체험서비스 4종이다.

 

▲ 2020년 우수과학문화상품 선정 목록. [출처= 과학기술정통부]

앞으로 과학교구 상품은 학교장터(S2B) 공급업체 물품 등록을 지원하고, 해당교구를 활용한 교육‧연수프로그램 개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우수과학도서 인증제 및 우수과학문화상품 공모전은 과학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과학도서 독서문화 확산 및 민간 중심의 우수 과학문화 상품 발굴‧지원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우수과학도서는 1999년부터 시작되어 2019년까지 1천6백여 종의 도서를 인증했으며, 인증된 도서는 매년 소외지역 학교, 청소년 복지 시설 등 약 500여 개소에 무상보급되고 있다.

또, 2018년부터 시작된 우수과학문화상품은 총 18종의 상품을 선정해 과학관‧과학축제와 연계해 홍보 지원하고 있다..

2020년 우수과학도서 및 우수과학문화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 누리집(홈페이지) 및 사이언스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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