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키쇼' 안성훈·김용빈, 생애 첫 해산물 손질에 비명 폭발 "무서워" 대혼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9 09:37:40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안성훈과 김용빈이 난생처음 도전한 해산물 손질에 진땀을 빼며 웃음 폭탄을 터뜨린다.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사진=TV CHOSUN]

 

19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제작 티엠이그룹, 연출 문태주, 이하 ‘트키쇼’) 3회에서는 전남 장흥으로 향한 멤버들의 특별한 출장 요리와 디너쇼가 펼쳐진다. 이수근을 비롯해 안성훈, 김용빈,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셰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만찬을 준비하는 가운데, 최재명과 윤태화까지 깜짝 합류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멤버들은 장흥의 풍부한 해산물을 활용해 특별한 요리에 도전한다. 윤나라 셰프는 연포탕과 낙지호롱구이를 준비하고, 임태훈 셰프는 각종 고급 식재료가 어우러진 중식 요리 전가복을 선보인다. 두 셰프의 화려한 요리 실력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보조로 나선 트롯맨들에게는 시작부터 험난한 시련이 찾아온다.

 

먼저 안성훈은 임태훈 셰프의 지휘 아래 갑오징어 손질을 맡는다. 평소 요리와는 거리가 멀었던 그는 “오징어를 처음 만져본다”며 낯선 식재료 앞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갑오징어를 살펴보던 안성훈은 “진짜 무섭게 생겼다”며 한껏 움츠러든다. 이어 임태훈 셰프가 내장을 손질하는 과정을 알려주자 놀란 나머지 비명을 터뜨리고, 좀처럼 적응하지 못한 채 허둥대기 시작한다.

 

급기야 안성훈은 “너무 어렵다. 주모 누나랑 할 걸”이라며 윤나라 셰프의 주방을 선택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그러나 다른 주방에서는 안성훈보다 더 큰 소동이 벌어지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윤나라 셰프의 보조를 맡은 김용빈은 산낙지와 마주하자마자 당황한다. 살아 움직이는 낙지를 손질해야 한다는 사실에 겁을 먹은 그는 “이거 (채소) 썰면 안 돼요? 이거 잘할 수 있는데”라며 슬그머니 업무 변경을 요청한다. 하지만 윤나라 셰프의 격려에 결국 용기를 내 산낙지에 손을 뻗는다. 김용빈은 낙지가 움직일 때마다 비명을 지르며 어쩔 줄 몰라 하고, 그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주방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된다.

 

여기에 이수근이 살아 있는 낙지를 먹어보라고 권하면서 소동은 더욱 커진다. 김용빈은 “아니야, 아니야!”라고 외치며 다급하게 거절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무대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두 트롯맨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해산물 앞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드러낸 셈이다. 과연 안성훈과 김용빈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셰프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트롯맨들의 좌충우돌 도전이 이어지는 사이, 두 셰프는 전문성을 발휘하며 본격적인 요리에 속도를 낸다. 윤나라 셰프는 낙지의 풍미를 살릴 특별한 소스로 낙지호롱구이의 완성도를 높인다. 소스를 맛본 안성훈은 “소스가 기가 막힌다”며 감탄을 쏟아내고, 윤나라 셰프의 손맛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임태훈 셰프 역시 화려한 웍 기술로 전가복을 완성해 나간다. 능숙한 손놀림으로 재료를 다루는 모습에 안성훈은 “기술 장난 아니다”라며 연신 감탄한다. 이 과정에서 이수근은 임태훈 셰프에게 “진짜 건강해야 해”라는 의미심장한 당부를 건넨다. 갑작스럽게 셰프의 건강을 걱정하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요리가 완성되면 장흥의 특별한 사연을 지닌 이웃들을 위한 만찬이 시작된다. 신선한 지역 식재료에 두 셰프의 노하우를 더한 음식들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김용빈은 힘겨웠던 요리 보조 과정을 떠올리며 “팔이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해산물 손질에 비명을 지르던 모습과 달리 자신이 얼마나 고생했는지를 능청스럽게 강조하는 모습이 또 한 번 유쾌한 분위기를 만든다.

 

맛있는 음식으로 마음을 나눈 뒤에는 ‘트키쇼’만의 특별한 공연이 이어진다. 이날 디너쇼에는 트로트 가수 최재명과 윤태화가 예고 없이 등장해 현장에 반가움을 안긴다. 두 사람은 안성훈, 김용빈과 함께 장흥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예상하지 못한 지원군의 합류로 무대에 어떤 새로운 즐거움이 더해질지 기대가 높아진다.

 

특히 이번 방송은 익숙한 무대를 벗어나 낯선 요리 환경에 뛰어든 안성훈과 김용빈의 반전 매력, 윤나라와 임태훈 셰프의 수준 높은 요리, 트로트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이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장흥의 신선한 해산물이 두 트롯맨에게 어떤 특별한 추억을 남길지, 정성껏 준비한 한 끼와 노래가 사연자들에게 어떤 감동을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는 먹방과 음악 그리고 애틋한 사연까지 어우러져 월요일 안방에 큰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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