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어스, 빛의 벙커 제주서 미디어아트 전시 ‘핑크버블: 인투 더 라이트’ 개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3 10:03:38
▲ 오마이어스, 빛의 벙커 제주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핑크버블: 인투 더 라이트’ 개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기후문화 콘텐츠 전문기업 오마이어스(OHMYEARTH)가 오는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제주 빛의 벙커(BUNKER DES LUMIÈRES)에서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 ‘핑크버블: 인투 더 라이트(Pink Bubble: into the light)’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관람객들이 기후변화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 슬로건은 ‘빙하에서 바다로, 대기에서 새로운 생명으로’다. 지구의 시간을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과정을 ‘핑크빛 여정’이라는 상징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며,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자연의 변화와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기후위기라는 주제를 예술적 표현과 시각적 콘텐츠로 재해석해 관람객들이 환경 문제를 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지속 가능한 지구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다. 오마이어스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며, 뷰덱스가 전시 참여 및 기술 협력을 맡는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를 매개로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술을 통해 환경 보호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마이어스는 인류가 직면한 주요 과제 중 하나인 기후위기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실질적인 기후 행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강남 K현대미술관에서 전시를 진행했으며, 자체 캐릭터 IP인 핑크버블을 활용해 관객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로 기후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전시가 열리는 제주도 빛의 벙커는 옛 군사 통신시설로 사용되던 벙커를 몰입형 예술전시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이번 전시는 청정 자연과 기후위기의 영향을 함께 마주할 수 있는 제주에서 미디어아트와 기후문화 콘텐츠를 결합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색다른 전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마이어스 관계자는 “오는 11월 빛의 벙커 제주에서 ‘핑크버블: 인투 더 라이트’ 전시를 선보인다”며 “관객 참여의 관점에서 공간 콘텐츠를 확장한 작품들을 통해 기후 위기를 보다 가깝게 체감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방안을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중동 전쟁에 수출길 '비상'…해상 운임 175% 급등, 코트라 긴급 지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중동 전쟁 장기화로 해상 운임이 급등하고 항공 운송까지 차질을 빚으면서 국내 수출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중동 수출이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물류 지원과 대체시장 발굴에 나섰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지난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수출 붐업 코리아

2

GM, 2028년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대 연다…차량 컴퓨팅 성능 40배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2028년부터 주요 차량에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한다. 인공지능(AI)과 차세대 컴퓨팅 시스템을 결합해 차량 성능을 높이고 자율주행 적용 범위를 전기차뿐 아니라 내연기관차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GM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GM Forward(GM의 미래방향)'

3

더존비즈온, 법무법인 세종과 AI 거버넌스·컴플라이언스 시장 공동 공략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더존비즈온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법무법인 세종 사무실에서 법무법인(유한) 세종과 AI 거버넌스·컴플라이언스 분야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기업들이 AX(AI 전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AI 거버넌스·컴플라이언스, 보안체계 구축, 법률 리스크 관리 등 관련 법률자문 수요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