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뉴발란스, 당일 배송 '빠른도착' 서비스 도입…옴니채널 경쟁력 강화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2 10:54:56
낮 12시 이전 주문 시 서울·수도권 당일 배송…도심형 물류 딜리박스중앙 협업
전국 매장 재고 연동 시스템 구축…8월 3일 '뉴발란스 슈즈 위크'에 맞춰 본격 운영
992·740 등 인기 스니커즈 라인업 순차 발매…온·오프라인 쇼핑 편의성 확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연계한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며 옴니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 이랜드 뉴발란스가 당일 배송 서비스 '빠른도착'을 8월 3일부터 운영한다. [이미지=이랜드 제공]

 

뉴발란스는 당일 배송 서비스인 '빠른도착'을 오는 3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빠른도착'은 평일 낮 12시 이전까지 주문을 완료한 상품을 당일 수령할 수 있는 '오늘도착' 서비스다. 평일 기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되며, 도서 산간을 제외한 기타 지역은 '내일도착' 형태로 운용된다.

 

이번 서비스는 도심형 물류 플랫폼 '딜리박스중앙'과의 전격적인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뉴발란스는 전국 매장의 재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최적의 출고 매장을 자동으로 배정하는 스마트 주문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딜리박스가 보유한 도심형 옴니배송 인프라를 결합해 고객 거주 권역까지의 배송 이동 시간을 단축시켰다.
 

서비스 공식 오픈일인 8월 3일은 뉴발란스의 대형 온라인 캠페인인 '뉴발란스 슈즈 위크(NB SHOES WEEK)' 시작일과 맞물린다.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오늘도착' 및 '내일도착'이 적용되는 신발, 의류, 용품 품목에 '빠른도착' 전용 뱃지를 표시해 구매자가 배송 가능 여부를 직관적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배송 속도가 소비자 만족도와 구매 경험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이번 당일 배송 시스템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리테일 테크와 물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8월 3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뉴발란스 슈즈 위크' 기간에는 브랜드 대표 스니커즈 라인업이 요일별로 순차 공개된다. 글로벌 팬덤이 두터운 992 시리즈를 비롯해 740 시리즈, 509 시리즈, 미니머스(Minimus) 시리즈 등 시장 관심도가 높은 주요 모델들이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 이랜드 뉴발란스가 당일 배송 서비스 '빠른도착'을 8월 3일부터 운영한다. [이미지=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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