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알아이(CDRI), 뷰티 생태계 혁신 이끌 'BM 인텔리전스 서밋' 성황리 마무리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3:17:31
감이 아닌 데이터로 이야기하는 '팔리는 제품의 구조'
뷰티 상품 기획자(BM) 위한 특급 레시피 공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임상, 품질, 규제, 인허가 등 화장품 산업 전반의 SaaS 플랫폼을 운영하는 씨디알아이(CDRI)가 주최한 ‘Beauty BM INTELLIGENCE SUMMIT 2026’이 약 1000명의 뷰티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했다.

 

▲ 씨디알아이 제공


이번 서밋은 단순한 트렌드 소개를 넘어, 실제로 단일 제품 10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메가 히트 브랜드들과 유수 제조사들이 참여해 ‘진짜 팔리는 제품의 구조적 특징’을 가감 없이 공유하는 실무 중심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AI 기반 고객 피드백 분석 솔루션 싱클리(Syncly)를 운영하는 딥블루닷과 WMS·OMS·LMS를 통합한 물류 자동화 솔루션 기반의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 등 업계 유수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각자의 관점에서 본 상품 기획 포인트와 실전 데이터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CDRI 관계자는 이번 서밋의 기획 배경에 대해 "그동안 1700개가 넘는 브랜드와 협업하며 한 가지 공통된 문제를 발견했다"라며, "브랜드가 만들고 싶은 제품과 시장이 실제로 원하는 제품에는 분명한 간극이 존재하지만, 현장에서는 이 차이를 대부분 데이터가 아닌 ‘감’으로 해결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품 하나가 탄생하기까지 제조사는 ‘만들 수 있는 것’, 브랜드는 ‘팔고 싶은 것’, 유통사는 ‘유통될 수 있는 것’을 보며, 플랫폼은 ‘노출되는 것’, 마케팅은 ‘확산되는 것’, 임상은 ‘설득되는 것’을 보기 때문에 각자의 기준이 다를 수밖에 없다"라며, "‘팔리는 제품은 결코 하나의 관점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확신 아래, 뷰티 생태계를 구성하는 모든 관점을 한자리에서 치열하게 논해보자는 취지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올해 서밋은 메가 히트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사와 단일 제품으로 1,0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브랜드사들이 주축이 되어 무대를 꾸몄다. 여기에 유통, 플랫폼, 마케팅, 임상 등 뷰티 생태계의 핵심 플레이어들이 모두 모여 “왜 어떤 제품은 팔리고, 어떤 제품은 팔리지 않는가”에 대해 각자의 관점에서 심도 있는 해답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잘 팔리는 제품의 구조적 특징 ▲제조사·유통사·플랫폼이 바라보는 진짜 제품 선택 기준 ▲상품 기획자(BM)들이 놓치기 쉬운 기획 포인트 ▲차기 제품 개발에 즉각 적용 가능한 실무 인사이트 등 여타 세미나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었다는 평을 남겼다.


▲ 씨디알아이 제공

CDRI 관계자는 “이번 서밋은 단순한 트렌드 읊기 식의 세미나가 아니다”라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수천만 개의 판매고를 올린 진짜 전문가들과 플레이어들이 현장에 모여 ‘왜 팔렸는지’에 대한 실전 데이터와 성공 공식을 가감 없이 공유함으로써, K뷰티 브랜드들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돌파구를 마련해 준 자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CDRI는 화장품 시험분석 및 인체적용시험 플랫폼 ‘코스메테스트(COSMETEST)’와 글로벌 수출 인허가 절차를 혁신적으로 단축하는 자동화 플랫폼 '써티코스(CEROTICOS)'와 운영 중인 뷰티 테크 기업이다. 임상, 품질, 규제, 인허가 등 복잡한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여 K뷰티 기업들이 현지 규제를 준수하고 글로벌 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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