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코리아, 스테파니 맥로드 첫 공식 방한 행사 개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4:32:15
듀어스·로얄 브라클라 블렌딩 및 숙성 과정 소개
셰리 캐스크 마스터 클래스와 로얄 브라클라 25년 공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바카디코리아가 바카디 블렌딩 총괄 디렉터이자 듀어스 마스터 블렌더인 스테파니 맥로드의 첫 공식 방한 행사를 9월 1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 사진제공: 바카디코리아


맥로드는 이날 오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공식 세션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셰리 캐스크 마스터 클래스와 로얄 브라클라의 브랜드 행사 ‘이매지내리움’에 참석한다.

스코틀랜드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교에서 위스키 숙성을 연구한 맥로드는 감각 분석 연구원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1998년 바카디에 합류했으며 2006년 듀어스의 7번째 마스터 블렌더로 임명됐다.

현재 바카디의 위스키 블렌딩 업무와 로얄 브라클라를 포함한 5개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다. 바카디코리아에 따르면 맥로드는 국제 위스키 품평회에서 2026년까지 7년 연속 ‘올해의 마스터 블렌더’로 선정됐다.

오전 미디어 세션에서는 듀어스의 더블 에이징 공법과 로얄 브라클라의 셰리 캐스크 숙성 방식이 소개된다. 듀어스 12년·15년·18년과 로얄 브라클라 12년·18년·21년을 비교하는 시음 및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오후 마스터 클래스에는 맥로드와 위스키 저널리스트 조승원, 박범석 바카디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가 참여한다. 이들은 ‘셰리 캐스크가 위스키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올로로소와 팔로 코르타도,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의 특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바카디코리아

시음 제품은 듀어스 더블더블 21년·27년·32년과 로얄 브라클라 12년·18년·25년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로 마무리 숙성한 로얄 브라클라 25년도 국내에 공식 공개된다. 맥로드가 해당 제품의 숙성 과정과 특징을 소개한다.

바카디코리아 관계자는 “스테파니 맥로드의 첫 공식 방한을 통해 듀어스와 로얄 브라클라의 블렌딩 및 숙성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국내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들과 위스키 제조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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