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ADT캡스', 보안 넘어 고객 안전까지 출동대원 응급 대응 역량 강화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4:32:47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진 참여…심폐소생술·AED 사용법 등 실습 중심 교육 진행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쉴더스는 자사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출동대원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확대하며 현장 응급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SK쉴더스 삼성동 사옥에서 ADT캡스 출동대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전문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해 응급처치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쉴더스]

ADT캡스는 지난 19일 SK쉴더스 삼성동 사옥에서 출동대원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응급상황 대응에 필요한 실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됐다. ADT캡스 출동대원들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와 응급처치 방법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출동대원은 “현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평소에도 응급처치 역량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법을 직접 익히고 반복 실습할 수 있었던 만큼,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T캡스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활동하는 출동대원이 보안 사고 대응은 물론 응급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침입·도난·화재 등 각종 보안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하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실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ADT캡스는 2023년부터 신입 출동대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교육 대상을 다양한 연차의 출동대원까지 확대했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 각 지역 대한적십자사 교육장을 활용해 출동대원들이 근무지 인근에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보다 많은 인원이 전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북인천·아산·울산·경주 등 다수의 지사에서 교육 대상자 전원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출동대원이 전문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DT캡스 관계자는 “출동대원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장 먼저 마주하는 인력인 만큼, 보안 사고는 물론 응급상황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응급 대응 역량을 고도화해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DT캡스는 지난 1일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무인경비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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