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가족 1500여명과 운동회…어린이 건강한 성장 지원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9 15:33:34
서울대공원서 '플레이데이' 개최…축구·럭비 등 가족 참여형 스포츠 진행
도전·재도전 통해 자신감 키워…전국 초등학교 '렛츠무브' 프로그램 운영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현대해상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생활습관과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는 가족 운동회를 열었다.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아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경험을 쌓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해상은 지난 17일 서울대공원 잔디광장에서 '현대해상 플레이데이 with 렛츠무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 현대해상 플레이데이 with 렛츠무브’에 참가한 가족이 함께 장애물을 통과하며 ‘가족 4종 경기’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제공]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대해상의 어린이 건강증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렛츠무브'를 가족 참여형으로 확대한 것이다. 행사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 1500여명이 참여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하게, 건강하게'를 주제로 진행된 운동회에는 5~10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렌지팀과 네이비팀으로 나뉘어 축구 다트, 박 터뜨리기, 럭비공 주고받기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겼다. 어린이들이 개별 미션에 도전하는 프로그램과 가족 구성원이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활동도 마련됐다.


특히 아이들이 경기 결과보다 도전 과정 자체에 의미를 둘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도할 수 있도록 재도전을 응원하는 피켓을 준비하고, 종목별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배지를 수여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참가 가족에게는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배드민턴채와 줄넘기, 스태킹컵 등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운동용품과 피크닉 용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스포츠 체험 공간 외에도 가족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크닉존과 즉석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존, 참가 소감을 나누는 인터뷰존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해상이 10년 넘게 이어온 어린이 건강증진 사회공헌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렛츠무브'는 선수 출신 전문 코치들이 전국 초등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스포츠 수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팀 스포츠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신체 발달을 지원하는 동시에 협동심과 자신감, 배려심 등 사회적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대해상은 학교에서 진행하던 스포츠 교육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에 대한 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즐거운 움직임이 곧 건강한 배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행복한 양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대문구, 공공조형물 75곳 안전·관리 상태 점검…9개 부서 합동 30일까지 진행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보행 안전을 위협하거나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공공조형물을 정비하기 위해 관내 전수 점검에 착수한다.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관내 설치된 공공조형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하반기 공공조형물 상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공공

2

을숙도문화회관, 11월 6일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정의 사계’ 개최…비발디·피아졸라 한 무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바로크 정통 클래식과 아르헨티나 누에보 탱고를 대표하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사계’가 서부산 무대에서 펼쳐진다. 을숙도문화회관은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정의 사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무대에서는 18세기 바로크 음악의 걸작인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Le quattro sta

3

부산 강서구, ‘폐기물 85% 편중’ 반발…생곡소각장 중단·명지 폐쇄 촉구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시 전체 쓰레기 소각량의 대다수가 서부산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강서구가 신규 소각장 건립 전면 중단과 기존 노후 소각 시설 폐쇄를 요구하며 집단 대응에 나섰다. 부산 강서구(구청장 박상준)는 관내 폐기물처리시설 편중에 반대하고 생곡소각장 건립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대형 현수막을 구 청사와 각 동 주민센터, 에코델타복지타운 등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