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유소년교육연구소는 ‘제12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에서 AI 앱 제작 진로체험부스 ‘AI에게 말하면 앱이 완성된다!’를 운영한다. 행사는 15일부터 17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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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앱 제작 진로체험 운영 현장. 유소년교육연구소가 ‘청소년 나Be 한마당’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앱 제작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소년교육연구소] |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유성구·국립중앙과학관·대전광역시·대전진로융합교육원이 주최·주관하는 청소년 진로박람회로, 올해는 중·고등학생과 교사 등 1만2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프로그래밍 언어 대신 일상 언어로 AI에게 원하는 기능을 설명해 앱을 만드는 ‘바이브코딩’ 방식이 적용됐다. 코딩 경험이 없는 학생도 한 회차 안에 자신만의 앱을 완성할 수 있다. 학생들은 아이디어 구상부터 앱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소프트웨어 개발자, 서비스 기획자 등 디지털 분야 직무를 경험한다.
부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회차제로 운영되며, 첫날인 15일에는 7개 회차가 모두 조기 마감됐다.
AI·디지털 교육 선도 기관인 유소년교육연구소는 대학·교육청 등과 협력해 AI·디지털캠프, 교원 에듀테크 연수, 방과후학교 등을 운영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진로 탐색까지 이어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유소년교육연구소 관계자는 “AI는 이제 전문가만의 도구가 아니라 누구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결과물을 통해 디지털 분야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소년교육연구소는 시·도교육청, 대학,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AI·디지털 교육, 방과후학교, 진로·직업체험 사업을 수행하는 교육 전문기관이다. 교육 콘텐츠 기획·개발부터 전문 강사 양성·운영, 현장 교육까지 연계한 통합 교육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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