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온라인 PLUS+' 국내 CBT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2 15:51:05
원작 없는 ‘소르’, ‘마니’ 세계관으로 차별화, 자동 사냥, PC 전용 위젯 등 편의성 강화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그라비티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온라인 PLUS+’의 국내 CBT를 22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내 CBT를 시작한 그라비티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온라인 PLUS+'. [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PLUS+’의 정식 출시에 앞서 주요 콘텐츠와 PC 및 모바일 환경에서의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CBT를 마련했다. 이번 CBT는 이날부터 29일까지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하거나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TestFlight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PLUS+는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에는 없는 새로운 이야기로 세계관을 한층 확장했다. 이미르의 심장 조각에서 비롯된 ‘소르’, ‘마니’ 두 세계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자동 사냥 기능으로 원작의 재미를 유지하면서 편의성을 향상했다.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 출시를 준비 중이며, PC 버전에서는 자동 사냥 중 전용 위젯 기능을 통해 게임 창을 최소화해도 화면 하단에서 게임 진행 상황을 확인 가능하다.

 

해당 타이틀은 지스타 2025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1.5(가칭)’라는 타이틀명으로 게임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어둡고 적대적인 분위기의 평행 세계를 예고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그라비티는 CBT 기간 동안 인게임 및 커뮤니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게임에서는 게임 로그인 시 매일 1회 출석 보상을 증정하며 특히 8일차 보상으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인기가 많았던 천사의 머리띠와 악마의 머리띠를 선택할 수 있는 상자 아이템을 론칭과 동시에 증정한다. 누적 플레이 타임, 레벨 달성에 따른 보상도 제공하며 보물 찾기, 보스 소환 이벤트 등도 준비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CBT 스크린샷 인증, 버그 제보, 공략 업로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각각 추첨을 통해 정식 론칭 후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희수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PLUS+ 사업 팀장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만큼 원작 기반의 세계관을 확장하되 새로움을 더해 기존 유저부터 신규 유저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라그나로크 온라인 PLUS+라는 타이틀명에 걸맞게 라그나로크 시리즈에 새로운 경험을 제시할 이번 타이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CBT에 참여하셔서 다양한 의견을 남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NBA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농구 카드 게임 ‘NBA Rise’를 지난 20일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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