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론 셰프, 게임스컴 2026서 글로벌 시장 공략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5 16:26:33
콘진원 한국 공동관 참가…탐험·사냥·요리 결합한 액션 어드벤처 공개
하반기 PC 정식 출시 예정…닌텐도 스위치로 플랫폼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신작 론 셰프를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 출품하며 글로벌 이용자와 업계 관계자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홀딩스는 PC·콘솔 기반 신작 론 셰프(Lone Chef)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 론 셰프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게임스컴은 전 세계 게임 이용자를 비롯해 개발사와 퍼블리셔 등 게임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다. 컴투스홀딩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마련한 한국 공동관을 통해 론 셰프를 선보인다.

현장 시연 공간에서는 글로벌 이용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현장 피드백을 수렴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론 셰프는 개발사 프로젝트모름이 개발하고 있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탐험과 사냥에 요리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성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개발사는 메트로이드바니아 장르에 요리 플레이를 결합했다는 의미에서 게임을 쿡트로이드바니아(Cooktroidvania)로 정의하고 있다.

개발사 프로젝트모름은 전작 셔터냥을 통해 사진을 찍는 고양이의 모험을 선보였으며 국내외 게임 행사에서 수상하며 개발력을 인정받았다.

론 셰프에서는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며 몬스터를 사냥하고 재료를 수집한 뒤 이를 활용해 요리를 만드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픽셀 아트 기반의 그래픽과 코믹한 스토리, 개성 있는 세계관을 결합해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스컴에서 공개되는 데모 버전은 조작감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고 전투 시스템을 개편했다. 신규 적과 게임 기믹도 추가해 기존 공개 버전보다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론 셰프는 현재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 데모 버전을 공개하고 있다. 플레이엑스포와 비트서밋, 코믹월드,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등 국내외 주요 게임 행사에도 참가하며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정식 출시는 올해 하반기 예정이며 PC 버전 출시 이후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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