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엠버 앤 블레이드’ 데모 2.0 공개…Xbox 출시 공식화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7 16:56:49
월 3일 데모 2.0 공개…콤보 액션 도입 등 전투 경험 대폭 개편
엑스박스(Xbox) 발매 공식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인게임즈가 자체 개발 중인 프리미엄 서바이버라이크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Ember and Blade)’의 대규모 전투 개편에 나선다. PC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엑스박스(Xbox) 등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라인게임즈는 27일 ‘엠버 앤 블레이드’의 데모 2.0을 오는 9월 3일 공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플랫폼 Xbox를 통한 발매 계획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 ‘엠버 앤 블레이드’ 이미지 [사진=라인게임즈]

‘엠버 앤 블레이드’는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상대하며 캐릭터와 무기를 강화하는 서바이버라이크 장르에 조작 중심의 액션을 결합한 작품이다. 단순한 자동 공격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의 직접적인 조작과 액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데모 2.0에서는 게임의 핵심인 전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약공격과 강공격을 조합하는 콤보 액션을 새롭게 도입해 전투의 조작감과 타격감을 높였으며, 직관적인 플레이를 위해 기존 자동 발사 방식의 보조무기 시스템은 제외했다.

몬스터와의 전투 방식도 다양해진다. 일반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는 지형지물을 활용한 연출을 강화하고, 보스급 몬스터가 그로기 상태에 진입하면 시각적 연출과 함께 추가 공격 보너스를 제공해 전투의 전략성과 손맛을 높였다.

적 AI도 개선했다. 몬스터가 다양한 방향에서 이용자를 압박하고 포위하는 상황을 구현했으며, 적 처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각 효과를 강화해 액션의 타격감을 높였다.

주요 무기인 검과 해머, 샷건 3종의 액션과 사운드도 전면적으로 손봤다. 시각·청각 효과를 비롯해 ‘ACT 1’ 환경의 직관성을 개선하고, 성채 내 신규 상호작용 요소를 추가해 게임 세계의 생동감도 높일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플랫폼 확대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PC 플랫폼인 스팀(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에 이어 PS5와 Xbox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데모 2.0은 개발 초기부터 ‘엠버 앤 블레이드’에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진행한 대규모 개편”이라며 “각 플랫폼에서 만족스러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식 발매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버 앤 블레이드’ 데모 2.0은 9월 3일부터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Xbox 스토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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