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이 엔씨소프트 CSO, 글로벌 스포츠 컨퍼런스 ‘NGSC’ 참석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4 17:26:05

[메가경제=이준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장)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컨퍼런스 ‘The New Global Sport Conference(이하 NGSC)’에 참석했다.

 

▲ The New Global Sport Conference에 참석한 엔씨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진=엔씨소프트]

 

NGSC는 사우디아라비아 체육부와 사우디 e스포츠 연맹 주최로 10월 23일(현지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NGSC 현장에서 2024년 여름부터 사우디 리야드에서 e스포츠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 개최 발표를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이얀 PIF(사우디 국부펀드) 총재 등이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윤송이 CSO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초청으로 이번 컨퍼런스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윤송이 CSO는 ‘New Pathways to Grow the Global Gaming Audienc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기조 세션에 참석했다. 윤송이 CSO는 토론자로 나선 유비소프트의 장 미셸 드톡 CMO, 소니의 토시모토 미토모 CSO, 세가의 슈지 우츠미 COO,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마이클 워로스즈 CSO와 함께 글로벌 게임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윤 CSO는 “게임은 이용자 커뮤니티가 얼마나 활성화되어 있는지에 따라 흥행 여부가 결정된다”며, “캐주얼한 이용자부터 하드코어 한 이용자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콘텐츠가 기반이 되어야 전체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는 만큼, 게임 기획 단계에서부터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이용자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HAI(인간중심AI연구소)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윤송이 CSO는 게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적인 미래를 위해 AI 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윤 CSO는 "게임 개발에 사용되는 AI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과거부터 사용해 왔던 기술들이 축적되어 더욱 정교해진 것"이라며 "게임 기획 단계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개발자들을 창의성과 생산성이 높아지고 전체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효율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윤송이 CSO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7차 미래투자이니셔티브(Future Investment Initiative, FII)’ 포럼에 사우디 정부 초청으로 참석해 토론자로 나선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일하면서 전문성 육성"…제약바이오협회·동국대 인재 육성 협력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약바이오산업의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계와 대학이 협력에 나선다. 특히 제약바이오 기업 재직자의 대학원 진학을 지원하고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실무와 연구를 연계한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산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의 인재 수요와 연구 현장의

2

"올리브영 영역까지 넘본다"…이마트24, 헬스·뷰티·패션 특화점포 오픈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24가 식품과 생필품 중심의 기존 편의점 사업에서 벗어나 화장품과 패션, 건강관리 상품까지 판매 영역을 넓힌다. 일반 점포보다 약 10배 많은 헬스·뷰티·패션 상품을 한곳에 모은 특화점포를 선보이고 새로운 상품군의 경쟁력 검증에 나섰다. 특히 이번 매장을 단순한 신규 점포가 아닌 상품 실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3

"아이들 위급 신호 먼저 잡는다"…서울아산병원, 소아신속대응팀 신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서울아산병원이 소아 입원환자의 상태 악화를 조기에 발견하고 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소아 환자에 대한 집중 관리 체계를 운영한 이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긴 환자의 조기 재입실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병동으로 전실한 환자가 48시간 이내 중환자실에 다시 입실하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