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통위장 "휴대폰 보조금 사라져야"

조선재 / 기사승인 : 2015-11-12 01:38:54

[메가경제 조선재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1일 향후 휴대폰 공시지원금(일명 보조금)을 없애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과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그같이 밝혔다.


최 위원장은 "전세계 이동통신 흐름이 보조금 경쟁에서 서비스 경쟁으로 바뀌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보조금 정책을 없애는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일본에는 보조금을 없앤 통신사가 나타났고, 미국 이통사 1위 버라이존에 이어 3, 4위 사업자도 보조금을 철폐했다."며 "이통사가 보조금 대신 서비스 품질로 경쟁하는 것은 전세계적인 추세"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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