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025년 정기 임원인사 실시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1-22 07:57:49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LG화학은 2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선임 7명을 포함한 총 13명의 2025년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3대 신성장동력 (전지소재, Sustainability, 신약) 육성 가속화」와 「사업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단행됐다. 이에 따라 녹록치 않은 사업환경 속에서도 3대 신성장동력 사업 성장에 기여한 인재와 R&D · 마케팅 · 생산 · 품질 등 사업 본원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재를 발탁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에 대해 사업환경 변화에 기반하여 조직별 R&R(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조직 운영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3대 신성장동력 중심의 미래 준비를 가속화하는데 방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주요 승진 인사

<부사장 2명>

OLED소재·반도체소재 등 전자소재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동춘 전무와 최고 인사책임자(CHO)를 맡고 있는 장기룡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동춘 부사장은 다년 간의 전자소재 분야 신사업 추진 및 사업운영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반도체소재사업담당, 고기능소재사업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2년 12월 전자소재사업부장에 부임하여 OLED소재, 반도체소재, e-Mobility소재 사업의 고객 파트너십 강화와 성과 창출에 기여해 왔다. 전자소재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25년 첨단소재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장기룡 부사장은 美 미네소타대 인사관리학 석사 출신의 HR전략 전문가로 ㈜LG, LG전자, LG생활건강 등 지주회사 및 계열사를 두루 경험하였으며, ’23년 12월 LG화학 최고 인사책임자(CHO)로 부임하여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위한 HR전략 수립 · 실행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무 4명>


김호근 전무는 사내 구매 조직을 두루 경험한 구매 전문가로, Cost Innovation 및 글로벌 구매 표준 프로세스 정립을 통해 구매 효율성을 제고했다. ’22년12월부터 미주BS그룹장으로서 북미 신규투자 경쟁력 확보 등 사업역량 강화를 지원한 점을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김노마 전무는 합성고무, 아크릴, 고흡수성수지(SAP) 등 주요 석유화학 제품의 연구개발을 이끌었다. ‘22년 12월부터 CTO 산하 기반기술연구소장으로 부임하여 친환경 요소기술 개발 등 신성장동력 가속화 성과를 창출하여 전무로 승진했다.

박기순 전무는 석유화학 대산공장 생산그룹장 및 엔지니어링소재 생산센터장을 역임한 생산·공정 전문가이다. ’23년 12월 석유화학 여수공장의 생산그룹장으로 부임한 이후 지속가능한 제조환경을 구축하고 환경안전 수준을 고도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이지웅 전무는 ‘18년 12월부터 M&A담당으로서 Sustainability, 전지소재, 신약 등 신성장동력 분야의 비유기적 성장(Inorganic Growth)을 추진해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및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로 전무로 승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뇌경색, 일주일 내 누적 재발률 17.4%…재발 위험 가르는 건 '혈관 모양'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머리나 목 부위 동맥이 찢어지면서 발생한 뇌경색은 최초 증상 발현 이후 첫 일주일에 재발 위험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관이 손상된 위치보다 손상 이후 변형된 혈관의 형태가 재발 위험을 판단하는 데 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내 17개 의료기관의 환자 711명을 분석한 결과, 뇌경색 누

2

"당뇨약의 또 다른 가능성"…뇌경색 환자 독립생활 비율 20%p↑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SGLT2 억제제가 뇌경색 환자의 회복 과정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혈전제거술을 받은 당뇨병 동반 뇌경색 환자 가운데 해당 약물을 처방받은 환자들이 3개월 후 타인의 도움 없이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특히 환자의 연령과 성별, 기저질환, 뇌졸중 중증도 등을

3

"보이는 암과 미세 암세포까지"…순천향대서울병원, 첫 온열항암 시행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이 복막까지 암이 전이된 70대 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이 병변을 완전히 절제하고 복강 내 온열항암화학요법(HIPEC)을 시행했다. 병원에서 HIPEC 치료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수술은 눈에 보이는 복막 전이 병변을 제거한 뒤 복강 내에 항암제를 순환시켜 남아 있을 수 있는 미세 암세포까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