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알레르망이 겨울 침구 교체 수요를 겨냥해 프리미엄 구스 이불을 최대 75% 할인하는 대규모 판촉에 나선다. 정상가 200만원대인 퀸(Q) 사이즈 제품을 60만원대에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속도를 낸다.
20일 알레르망에 따르면 폴란드산·시베리아산 구스 솜털을 사용한 프레스티지 차렵이불 등을 할인 판매하는 '2026 구스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가두점이 11월 30일까지,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이 11월 8일까지다. 백화점별 세부 일정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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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레르망, 200만원대 구스 이불 '60만원대' 파격 할인. |
알레르망은 판매 채널별로 제품 구성과 할인율을 차별화했다. 가두점에서는 구스 차렵이불과 이불 속통을 75%, 베개 속통 70%, 베개커버 60%, 밴딩패드류를 30% 각각 할인한다. 이불뿐 아니라 침구 전반으로 할인 범위를 넓혀 겨울 교체 및 혼수 수요를 동시에 겨냥했다.
대표 제품인 '로드니'와 '레베스'는 폴란드산 구스 솜털 90%를 사용한 차렵이불로, 퀸 사이즈 기준 200만원대 제품을 60만원대에 판매한다. 백화점에서도 채널별 단독 제품을 포함한 폴란드산·시베리아산 구스 침구를 최대 75% 할인한다.
가격 경쟁력과 함께 충전재 품질도 내세웠다. 주요 행사 제품에 솜털 함량 90%, 필파워 800~850 수준의 구스를 적용했다. 필파워는 충전재의 복원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공기층 형성과 보온성 확보에 유리하다.
행사 제품은 모두 국내에서 생산되며, 수입 충전재의 주입부터 밀봉까지 국내 공정으로 관리한다. 집먼지진드기와 알레르겐 차단을 위한 기능성 원단 '알러지 X-Cover'와 무봉제 입체 밀봉 기술을 적용해 충전재 빠짐과 쏠림 현상도 줄였다는 설명이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가두점과 백화점의 행사 품목이 다른 만큼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과 행사 정보를 확인한 뒤 방문하길 바란다"며 "매장에서 촉감과 디자인 등을 직접 비교해 취향에 맞는 겨울 침구를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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