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S 자유의 해협' 퍼블리싱 계약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3 10:06:41
'아키에이지' IP 기반 신작 타이틀 최초 공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S: 자유의 해협(이하 ‘아키에이지 S’)’의 정식 타이틀명을 최초 공개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CI. [사진=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S는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인 PC MMORPG로, PC 플랫폼 단일 환경에 최적화해 제작되고 있다. 원작 ‘아키에이지’의 1대 기획팀장 및 PD를 역임한 김경태 PD가 프로젝트 총괄로 참여해 개발을 이끌고 있으며, 기존 IP(지식재산권)의 핵심 가치와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게임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키에이지 S’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권한을 확보하며, 신작 게임 라인업을 강화했다. 그간 축적해온 MMORPG 퍼블리싱 및 라이브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다각도의 마케팅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전개하고, 개발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원작 ‘아키에이지’는 2013년 출시 이후,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깊은 세계관과 높은 자유도, 대규모 전투 등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내 대표 IP다. 2023년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 2024년 공개한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에 이어 ‘아키에이지 S’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플랫폼, 장르 등으로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아키에이지 S’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아키에이지’ IP의 본질적인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키에이지’ IP가 지닌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키에이지 S’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달 31일, 슈퍼캣이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의 정식 출시 일정과 대표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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