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건설공제조합, 프론팅 서비스 맞손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5-14 10:43:11
20개국 166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해외진출 건설사에 대한 보증지원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신한은행은 전문건설공제조합과 함께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지원을 위한 ‘프론팅(Fronting)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해외건설 지원 ‘프론팅 서비스’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사진 왼쪽)과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은재 이사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전문건설공제조합은 해외건설 공사현장에 대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 함으로써 국내 건설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프론팅 서비스는 해외건설공사 관련 보증을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글로벌 진출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해 보증서 발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공사 시 필요한 보증서 발행을 보다 빠르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신한은행 해외지점이나 현지법인 앞으로 구상보증서를 발행하면 신한은행 해외지점 또는 현지법인은 이를 기반으로 현지에서 ▲입찰보증 ▲계약이행보증 ▲하자보증 등 각종 보증서를 발행함으로써 건설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정상혁 행장은 "다양한 금융 지원으로 국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해 오신 전문건설공제조합과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한은행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속하게 보증을 제공하고 건설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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