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엔진, 중기부 주최 ‘2025 벤처천억기업’ 선정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8 14:08:14
지난해 기준 매출 1244억원 달성
지속적인 연구개발·고용 창출, 성장 모범 사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매드엔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5 벤처천억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 매드엔진 이정욱 대표가 ‘2025 벤처천억기업’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위메이드맥스]

‘벤처천억기업’은 전년도 결산 기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투자, 고용 창출,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매출 규모뿐 아니라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한 기업의 성과를 알리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드엔진은 설립 5년차인 지난해 매출 1244억원을 기록하며 올해의 신규 ‘벤처천억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청년층과 취업취약계층을 포함한 폭넓은 인재 채용으로 임직원 수를 450여명으로 늘리는 등 고용 성과 역시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매드엔진은 내달 12월 사내에 자체 모션 캡처 스튜디오를 구축하며 기술 경쟁력과 자체 IP 개발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

해당 스튜디오는 실시간 퍼포먼스 캡처 역량을 내재화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 탈(TAL)’, ‘나이트 크로우2(가제)’, 신규 서브컬처 프로젝트 등 차기 라인업 제작에 필요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정욱 매드엔진대표는 “매드엔진은 ‘감정과 이야기를 세계로 연결한다’는 목표를 갖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게임 IP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와 혁신을 바탕으로 구성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드엔진의 대표 장기흥행작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는 지난 202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누적 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다.

매드엔진은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신규 IP를 다수 제작하는 다작 중심의 창작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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