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리미엄 와인 라인업으로 기내식 메뉴별 페어링 강화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알래스카항공이 아시아 및 유럽 노선 비즈니스 스위트의 기내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각 여행지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요리를 통해 승객들이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부터 현지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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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항공 국제선 비즈니스 스위트 셰프 협업 신규 기내식. |
이번 메뉴 개편은 비즈니스 스위트 다이닝 경험 강화의 일환으로, 알래스카항공은 수상 경력을 보유한 브래디 이시와타 윌리엄스(Brady Ishiwata Williams) 셰프와의 협업을 확대한다. 브래디 셰프는 프리미엄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레스토랑 수준의 요리를 선보인다.
승객들은 기내에서 코스로 구성된 기내식과 함께 엄선된 와인 페어링도 즐길 수 있다. 와인 라인업은 각 메뉴의 맛과 식재료에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했다.
마크 크롤릭(Mark Krolick) 알래스카항공 제품 및 고객 경험 전무는 “수준 높은 미식은 프리미엄 여행 경험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가을 신메뉴를 통해 시애틀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셰프의 뛰어난 역량과 독창적인 요리 관점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지의 풍미를 담아낸 정교한 요리로 3만5000피트 상공에서도 특별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을 것”고 덧붙였다.
모든 메뉴와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 수준의 와인 프로그램
올가을 알래스카항공 비즈니스 스위트 승객들은 새롭게 구성된 프리미엄 와인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폴 홉스 소노마 코스트 피노 누아(Paul Hobbs West Sonoma Coast Pinot Noir)와 아르헨티나산 비냐 코보스 코코드릴로 코르테 레드 블렌드(Viña Cobos Cocodrilo Corte Red Blend)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와인 생산자의 제품을 엄선해 제공한다.
수상 경력의 셰프와 협업해 국제선 기내식 차별화
알래스카항공은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 수상 경력을 보유한 브래디 이시와타 윌리엄스 셰프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시애틀 기반의 독학파 셰프인 브래디는 일본계 미국인으로서의 문화적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혁신적인 요리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25년부터 알래스카항공의 기내식 수준을 한층 높여 왔다.
현재 브래디 셰프의 시그니처 소고기 메뉴는 시애틀발 인천·도쿄·런던 노선에서 승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국제선 비즈니스 스위트 승객을 위한 신규 메뉴도 마련했다. 인천행 항공편에서는 갈비 양념 치킨과 볶음밥 그리고 반찬을, 도쿄 나리타행 항공편에서는 미소 소스를 곁들인 은대구 구이와 김치볶음밥 및 전통 반찬을 제공한다. 신규 메뉴는 현재 사전 주문할 수 있다.
향후 시애틀을 대표하는 셰프 중 한 명인 르네 에릭슨(Renee Erickson)도 태평양 북서부 지역의 특색을 담은 기내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애틀발 런던 노선과 2027년 5월 신규 취항 예정인 아테네 및 파리 노선의 비즈니스 스위트 승객을 위한 계절별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수상자이자 시애틀의 대표적인 레스토랑 여러 곳을 공동 운영하는 르네 셰프는 태평양 북서부 지역의 식재료와 조리 기법을 알래스카항공 유럽 취항지에서 영감을 얻은 풍미와 결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난 9월 공개한 프리미엄 여행 경험 ‘오로라(Aurora)’를 한층 발전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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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메뉴와 조화를 이루는 와인 프로그램. |
더욱 넓어진 선택지, 변함없는 알래스카항공만의 환대 서비스
이번 메뉴 개편은 알래스카항공 고유의 환대 서비스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승객들은 사전 주문 서비스를 통해 항공편 출발 2주 전부터 20시간 전까지 알래스카항공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기내식을 선택할 수 있다. 알래스카항공은 비즈니스 스위트뿐만 아니라 모든 좌석 승객에게 수준 높은 기내식과 음료를 제공해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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