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자·엑소좀 복합 치료, 왜 함께 활용될까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7 15:50:49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냉방 환경, 반복되는 외부 자극은 피부 컨디션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피부결이 거칠어지거나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고, 탄력이 저하된 듯한 인상을 받는 것도 이 같은 변화 가운데 하나다. 최근에는 이러한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개별적으로 접근하기보다 피부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비티큐의원 이승민 원장 (사진제공 : 비티큐의원)

 

포텐자는 미세한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해 피부에 고주파(RF) 에너지를 전달하는 장비로, 피부 상태와 치료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에 형성되는 미세 채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 가운데 하나로, 이에 따라 포텐자 시술과 함께 엑소좀을 병행하는 치료가 피부 환경 개선을 위한 복합적인 접근 방법으로 고려되고 있다.

 

엑소좀은 피부 컨디션 개선을 위한 스킨부스터로 활용되며, 포텐자와 함께 적용할 경우 피부결과 탄력, 모공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두 치료는 각각의 특성이 다른 만큼 단순히 함께 시행하는 것보다 피부 두께와 민감도, 모공 상태, 피부 노화 정도 등을 충분히 분석한 뒤 적용 여부와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비티큐의원 이승민 원장은 "피부 고민은 하나의 원인으로 나타나기보다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포텐자와 엑소좀 역시 각각의 특성을 이해하고 환자의 피부 상태를 면밀히 분석한 뒤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모공이나 피부결 고민이라도 피부 타입과 생활 습관, 자극에 대한 반응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 피부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피부 상태에 맞는 치료를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피부 컨디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민 원장은 “시술 후에도 자외선 차단과 보습 관리 등 기본적인 피부 관리가 병행되어야 하며, 피부 회복 상태를 고려한 치료 간격과 사후 관리 역시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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