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페이탈 클로, 스팀 글로벌 정식 출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7 15:55:16
얼리 액세스 거쳐 콘텐츠·스토리 대폭 강화…플레이타임 약 30시간으로 확대
출시 기념 20% 할인…하반기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 확장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페이탈 클로가 글로벌 PC 게임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얼리 액세스 기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콘텐츠와 스토리를 대폭 확장하고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힌다.


컴투스홀딩스는 PC·콘솔 기반 신작 페이탈 클로(Fatal Claw)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페이탈 클로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엔데브게임즈가 개발한 페이탈 클로는 신비로운 고양이 키샤와 함께 미지의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횡스크롤 액션에 캐릭터 성장 요소를 결합한 메트로배니아 장르다. 메트로배니아는 메트로이드와 캐슬바니아 시리즈의 이름을 합쳐 만들어진 장르로, 하나의 맵을 탐험하며 새로운 능력을 획득한 뒤 이전에 접근하지 못했던 지역을 다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페이탈 클로는 지난해 11월 스팀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이후 신규 지역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했다. 글로벌 게임 행사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수집한 이용자 의견도 게임 개발에 적극 반영해 정식 버전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식 버전에서는 스토리와 콘텐츠 규모도 크게 확대됐다. 얼리 액세스 기간 관심을 모았던 NPC들의 이야기가 각자의 결말로 이어지며, 하나의 엔딩을 본 이후에도 새로운 이야기와 다른 결말을 경험할 수 있는 멀티 엔딩 구조를 적용했다.

플레이타임 역시 크게 늘었다. 초기 얼리 액세스 버전의 약 6시간에서 주요 콘텐츠와 복수의 엔딩, 숨겨진 요소 등을 포함해 약 30시간 규모로 확대됐다. 반복 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고 숨겨진 콘텐츠를 탐색하는 재미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스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약 2주간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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