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월 서울 아파트 입주 예년평균 46% 급증 1만6772세대...수도권 전체 4만8184세대

유지훈 / 기사승인 : 2019-11-24 16:44:12

[메가경제 유지훈 기자] 올겨울 동안 서울 1만6772세대를 포함해 수도권에서 4만8184가구의 아파트 입주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석달 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8만8688세대로 최근 5년 평균(9.9만세대)보다 10.0% 줄었다. 그러나 서울은 1만6772세대가 입주해 5년평균(1.2만세대)보다 45.4%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12월~2020년 2월 석달 간 예정된 전국 아파트 입주 현황. [출처= 국토교통부]
2019년 12월~2020년 2월 석달 간 예정된 전국 아파트 입주 현황. [출처= 국토교통부]

 


이 기간 서울의 입주예정 아파트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간(1.3만세대)보다는 29.6% 늘어날 전망이다. 지방은 3개월 간 총 4만504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월별로 보면, 전국적으로 내달 3만2848세대, 내년 1월 2만1930세대, 2월 3만3910세대이고, 수도권은 12월 1만3518세대(서울 5673세대), 1월 1만1597세대(서울 3624세대), 2월 2만3069세대(서울7475세대)이다.


지방은 12월 1만9330세대, 1월 1만333세대, 2월 1만841세대가 예정돼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출처= 국토교통부]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경우, 12월에는 강동고덕(3411세대), 시흥은계(2018세대) 등 1만3518세대가, 2020년 1월에는 안산단원(2017세대), 영등포신길(1546세대) 등 1만1597세대가, 2월에는 강동고덕(4057세대), 안산상록(3728세대) 등 2만306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12월 창원중동(3233세대), 춘천퇴계(2835세대) 등 1만9330세대, 1월 부산기장(2460세대), 포항북구(1593세대) 등 1만333세대, 2월 청주동남(1407세대), 완주삼봉(1092세대) 등 1만84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60㎡이하 2만4365세대, 60~85㎡ 5만7277세대, 85㎡초과 7046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2.1%를 차지했다.


주체별로는 민간아파트가 7만4475세대이고 공공아파트가 1만4213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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