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미래포럼‘ 성료,"차세대 기술·제품 개발에 최선"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9-06 07:58:48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SK하이닉스가 지난 5일 경기 이천 본사에서 ‘원팀(One Team)으로 넥스트(Next)를 준비하는 SK하이닉스 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SKHU* 홍상후 총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국내 주요 대학 교수진이 참석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 및 제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또, 온·오프라인으로 행사에 참석한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은 원팀(One Team)으로 회사의 미래와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고민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는 전했다.

미래포럼은 ‘HBM 이후에도 회사가 시장 우위를 지키는 한편, 메모리의 가치를 높이고 AI 시대를 이끌어갈 방법을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찾아본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메모리 중심(Memory Centric) 시대의 주인공, SK하이닉스의 미래’를 주제로 2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김장우(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김상범(서울대 재료공학부), 노원우(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유민수(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등 전문가들이 기술 변화 트렌드를 전했고, SK하이닉스 박경(System Architecture 담당), 손호영(Advanced PKG개발 담당), 임의철(Solution AT 담당), 이세호(미래메모리연구 담당) 부사장 등 내부 전문가들이 ‘트렌드에 발맞춘 SK하이닉스의 메모리 기술과 도전’을 소개했다.

신창환(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권석준(성균관대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유회준(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이유봉 한국법제연구원 팀장 등 외부 전문가와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이 함께 반도체의 미래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곽노정 사장은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고 가속화하면서 미래가 명확해지고, 예측 가능해질 줄 알았는데 훨씬 모호하고 예측이 어려워졌다”며 “다양한 시나리오에 기반하여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지 폭넓게 고민하고 이야기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포럼의 취지를 밝혔다.

또, 곽 사장은 “전문가적 시각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토론하여 방향을 설정하고 다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를 실현시켜 나가는 일련의 시퀀스(Sequence)를 정립해야 한다”며 “많은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번 포럼을 의미 있게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U 트러플하몽스틱, 국민 스낵 제치고 매출 1위…차별화 스낵 통했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CU의 차별화 스낵 ‘트러플하몽스틱’이 새우과자와 감자칩 등 기존 인기 제품을 제치고 스낵 매출 선두에 올랐다. CU에 따르면 트러플하몽스틱은 최근 스낵 매출 순위에서 정상에 올랐다. 트러플하몽칩과 트러플하몽깡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시리즈 전체가 판매 호조를 보였다. 트러플하몽 시리즈는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이 빠르게

2

현대百, 버려진 에코백 3000장 재활용…식품관 장바구니로 재탄생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현대백화점이 고객이 기부한 에코백을 재활용해 식품관 장바구니로 활용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회용 쇼핑백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현대백화점그룹 멤버십 H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리백(R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백

3

신세계그룹, 18개 계열사 총출동 ‘쓱데이’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그룹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통합 쇼핑 행사 ‘쓱데이’를 개최한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식품과 주류, 패션, 뷰티, 가구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올해 쓱데이의 슬로건은 ‘대한민국 시그니처 세일’이다.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쇼핑 만족도를 높인다는 취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