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신한은행, 시니어 특화 ‘SOL메이트 신한카드 SOL Plan 체크’ 출시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08:08:45
연회비 부담 없이 시니어 맞춤형 적립 제공…국내외 전 가맹점 최대 0.4% 기본 적립
병원·마트·카페 등 주요 이용처 최대 2% 특별 적립…구독 서비스 월 최대 5천 포인트 추가
적립 포인트 ‘SOL Plan 포인트박스’ 입금 시 10% 추가 적립 및 연 5% 금리 혜택 연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시니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SOL메이트 신한카드 SOL Plan 체크(이하 쏠메이트 체크카드)’를 전격 출시했다고 지난 5월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쏠메이트 체크카드는 기존에 출시되었던 신용카드 상품인 ‘SOL메이트 신한카드 SOL Plan’의 체크카드 버전이다. 자산 관리와 실속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시니어 고객층을 겨냥해 다양한 적립 혜택을 설계했으며, 체크카드 특성상 연회비 부담이 전혀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SOL메이트 신한카드 SOL Plan 체크 플레이트 [이미지=신한카드 제공]

 

쏠메이트 체크카드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키 위해 국내외 전 가맹점 이용 금액에 대해 최대 0.4%의 기본 적립 혜택을 조건 없이 제공한다.


여기에 시니어 고객의 일상생활에서 이용 빈도가 높은 3대 핵심 업종을 선정해 최대 2%의 특별 적립 혜택을 과감하게 배치했다. 특별 적립이 적용되는 가맹점은 ▲병원(종합병원, 개인병원, 치과, 동물병원, 응급실 운영 병원), ▲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카페(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등)로 시니어 계층의 실질적인 지출 비중이 큰 곳들이다.


모든 적립 혜택은 월 통합 적립 한도 내에서 마이신한포인트 등으로 전환 가능한 ‘SOL포인트’로 차등 적립된다. 구체적으로는 지난 월 이용 금액이 20만 원 이상 60만 원 미만일 경우 기본 0.2%·특별 1.0%가 적립되며, 60만 원 이상을 달성할 경우 기본 0.4%·특별 2.0%의 우대 적립률이 적용된다. 적립 한도는 구간별로 월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제공된다.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여가 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연계 서비스도 포함됐다.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의 이용 실적 조건을 동시에 충족할 경우, 주요 OTT 구독 서비스와 디지털 멤버십 이용 금액에 대해 월 최대 5천 포인트를 추가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해당 미디어·멤버십 적립 혜택은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디즈니플러스 등 4대 OTT 플랫폼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쿠팡 와우 멤버십 이용 금액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월 카드 이용 금액 60만 원 이상을 달성하고, 신한은행 결제 계좌 잔액을 100만 원 이상으로 15일 이상 유지한 고객에게 기본 제공된다. 만약 결제 계좌 잔액 유지 금액이 2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최대치인 5천 포인트를 온전히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시니어 특화 적립(최대 3만 포인트)과 디지털 구독 적립(최대 5천 포인트)이라는 두 가지 핵심 혜택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면 한 카드에서만 월 최대 3만 5천 포인트에 달하는 고효율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번 상품의 차별성은 카드 혜택이 은행의 수신 상품과 결합해 자산 관리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에 있다. 카드를 사용해 적립한 포인트를 신한은행의 전용 입출금 통장인 ‘SOL Plan 포인트박스(이하 포인트박스)’에 입금하면, 입금 금액의 10%를 보너스로 추가 적립해 주는 연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컨대 고객이 쏠메이트 체크카드를 통해 월간 최대치인 3만 5천 포인트를 모아 포인트박스에 방치하지 않고 입금하면, 10% 우대분인 3천 5백 포인트가 더해져 최종적으로 총 3만 8천 5백 포인트가 통장에 차곡차곡 쌓이는 방식이다.


게다가 이렇게 포인트박스에 안착한 포인트 현금 자산에 대해서는 연 5%의 특별 금리가 적용돼 고금리 파킹통장과 같은 재테크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 통장에 들어간 포인트는 연결된 은행 계좌를 통해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지 자유롭게 출금하거나 타행으로 이체할 수 있어, 시니어 고객들이 유동성을 확보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소액 자산을 증식할 수 있도록 구상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연회비 부담이 없는 체크카드 임에도 불구하고 시니어 고객의 발걸음이 가장 많이 머무는 병원과 마트 혜택을 강화했다”며 “단순한 소비를 넘어 은행 통장과 결합해 포인트가 다시 이자를 낳는 구조를 만든 만큼, 시니어 고객들의 똑똑한 금융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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