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설 연휴 유무선 네트워크 특별 관리 시작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2-05 08:33:11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 돌입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되는 네트워크 특별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KT는 해당 기간 1300여 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하고, 과천 네트워크 관제 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유무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또한 KT는 ‘트래픽 자동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전국 유무선 트래픽 사용 현황을 실시간 분석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이동기지국, 이동발전기 등 긴급복구 물자를 즉각 투입해 대응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서울역, 수서역,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1,000여 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해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과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고 KT는 설명했다.

KT는 명절 기간 영상 통화가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안부전화 등 통화량 급증에 대비해 호 제어 서버 등 관련 시설 일체 점검을 완료했으며, 통신 서비스 이상유무를 사전에 탐지할 수 있는 ‘서비스 이상 감지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 서비스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KT는 명절 기간 안부 인사, 주문/ 결제 등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증가 할 것에 대비해 악성 사이트를 식별,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스미싱으로 인한 고객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한다.
 

한편 KT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대외 기관과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KT 보안관리 체계를 강화해 점점 대형화, 지능화 되고 있는 DDoS 공격 등 각종 침해 공격에도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오택균 상무는 “설 연휴기간 중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네트워크 품질관리 및 안정운용 체계를 강화했다”라며,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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