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 사우디 ‘APCG 2026’ 국제학술대회서 AI 기반 PI Class 발표…개인화 교육 모델에 글로벌 관심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3 08:57:54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AI·XR 기반 창의융합테크 기업 ㈜베스트텍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Jeddah)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태평양 영재교육 국제학술대회 ‘APCG 2026’에 참가해, 자사의 AI 기반 교육 서비스 ‘PI Class(파이클래스)’를 소개하고 국제 학계·교육기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PCG(Asia-Pacific Conference on Giftedness)는 아시아·태평양 영재교육 분야의 교육자·연구자·실천가가 참여하는 국제 학술행사로, 아시아태평양영재교육연맹(APFG)이 주관하는 주요 글로벌 논의 플랫폼이다. 이번 2026년 행사는 제다 소재 University of Business & Technology(UBT)에서 개최됐으며, “Fast Forward: Vision 2050 for Gifted Education(영재교육 2050 비전)”을 주제로 ▲다양성 확대 ▲개인화 학습 ▲2E(영재·장애/학습지원 동반) 지원 ▲미래 인재/직업역량 등을 주요 축으로 다뤘다.


베스트텍은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베스트텍 연구·개발 자문을 담당하는 건국대학교 교육학과 영재교육전공 박사과정 김수진 자문위원이 발표자로 나서, AI를 활용한 교육 서비스 모델로서 PI Class의 설계 철학과 운영 구조,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연구·실천 사례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개인화 학습, 과정중심 평가, 교사·학습자 지원 구조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는 등 현장에서 반응이 컸다”며 “AI 기반 교육 서비스에 대한 국제적 수요와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PI Class는 베스트텍이 운영하는 창의예술융합 수업 서비스로, 학습자가 ‘누구처럼’이 아니라 ‘나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교육 철학으로 제시하고 있다. 스토리텔링 기반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이 전개되며, 학습 과정에서 생성되는 작품·글 등의 산출물을 토대로 학습자의 인지·정서·사회적 특성을 통합적으로 관찰·해석하는 구조다.


베스트텍은 이번 APCG 2026 발표를 계기로 해외 교육기관·연구자 네트워크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AI 기반 평가·추천·수업운영 체계를 고도화해 글로벌 교육 현장 적용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편 베스트텍은 최근 ▲2025 하이서울기업 인증 ▲K-INNO SHOW 2025 경영혁신 국무총리표창 ▲UNESCO ICHEI IIOE Pioneer Award 2025(스마트클래스 운영 혁신) 한국 기업 최초 수상 ▲400억 원 밸류에이션 기준 투자 유치(제로투원파트너스·중진공) ▲강원국방벤처센터 개발비 지원사업 선정 등을 통해 기술 경쟁력과 실행 역량을 잇달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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