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상승 vs 에이치엘비 하락’...K-브랜드지수 제약·바이오 상장사 TOP10 발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5 10:23:10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제약·바이오 부문 1위에 알테오젠이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자제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와 세계시장 트렌드를 상징하는 ‘W랭킹’을 선정하고 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퍼블릭(Public)·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제약·바이오 상장사 부문은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 시총 상위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888만 2273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제약·바이오 부문은 1위 알테오젠에 이어 셀트리온(2위), 삼성바이오로직스(3위), 유한양행(4위), 종근당(5위), 삼천당제약(6위), 한미약품(7위), 녹십자(8위), 셀리드(9위), 에이치엘비(10위)이 TOP10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올해 상반기 미국의 관세 정책과 약가 인하 정책 등으로 제약·바이오 업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지만, 최근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 성과 등을 계기로 리스크 해소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확산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K-브랜드지수 제약·바이오 상장사 부문은 알테오젠이 1위를 수성한 가운데, 대웅제약의 TOP10 탈락과 셀리드의 순위 진입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제약·바이오 상장사 빅데이터의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한다.

한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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