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 TOP10 발표…‘임히어로’ 임영웅 1위 굳건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0 09:37:23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 1위에 임영웅이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트로트 가수 부문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6억 4673만 3121건을 분석한 결과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스타덤(Stardom)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6억 4673만 3121건을 분석했다.

특히 이번 순위는 팬덤 투표 기반 ‘스타덤(Stardom) 인덱스’가 공식 반영된 K-브랜드지수 결과로, 팬덤 참여 데이터를 대중문화 산업의 브랜드 영향력 평가에 본격적으로 적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은 1위 임영웅에 이어 박서진(2위), 이찬원(3위), 김용빈(4위), 박지현(5위), 홍지윤(6위), 영탁(7위), 전유진(8위), 김태연(9위), 장윤정(10위) 등이 TOP10의 영예를 차지했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들의 브랜드 파워가 방대한 온라인 빅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흔들림 없이 1위에 등극한 임영웅은 세대를 아우르는 압도적인 인지도와 긍정적인 미디어 평가를 바탕으로 최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부분은 2위로 올라선 박서진과 5위로 새롭게 진입한 박지현의 약진이다. 아울러 10대 트로트 스타 김태연의 톱10 진입은 트로트 시장의 세대 교체 흐름과 다변화된 대중의 선호도가 긍정적인 브랜드 밸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유의미한 지표"라고 진단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의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국내외 브랜드에 대한 IMC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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