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포레스텔라와 와인 마케팅…카니버 한정판 패키지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9 08:56:2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와인 브랜드 카니버(Carnivor)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와 협업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10월 중순부터 카니버 카버네 소비뇽 제품을 중심으로 포레스텔라 협업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카니버 카버네 소비뇽은 미국 캘리포니아 카니버 와이너리의 대표 제품이다. 블랙체리 등 잘 익은 검은 과실향에 커피와 바닐라 향이 어우러진다. 

 

롯데칠성음료는 와인이 지닌 구조감과 포레스텔라의 음악적 특성이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서로 다른 음색을 결합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포레스텔라의 음악적 특징을 카니버의 제품 이미지와 연결했다는 설명이다.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부가 혜택도 마련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0월 중순부터 카니버 카버네 소비뇽 제품에 넥택을 부착하고 드롭스토퍼를 제공한다. 드롭스토퍼는 와인병 입구에 끼워 와인을 따를 때 병목을 따라 흘러내리는 것을 줄여주는 도구다.

 

와인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 콘텐츠도 2편 공개한다. 와인 소믈리에와 포레스텔라가 함께 참여해 와인 오픈 방법과 테이블 매너, 테이스팅 등 와인을 즐기는 데 필요한 기초 지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정판 기획 패키지는 오는 10월 29일부터 선보인다. 패키지는 카니버 카버네 소비뇽 1병과 포레스텔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키링 1종, 사인 에코백,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카니버 와인의 풍부한 풍미와 포레스텔라의 조화로운 음악적 매력을 연결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특징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발행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감축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6400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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