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고공행진에 '무너×LG트윈스' 굿즈도 '불티'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5 09:08:06
LG트윈스 인기 힘입어 8월 한달간 굿즈 매출, 판매량 4월 대비 570%, 173% 급증

[메가경제=주영래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의 성적 상승세에 힘입어 자사 캐릭터 '무너'와 LG트윈스가 협업한 굿즈의 인기도 급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8월 1달간의 무너×LG트윈스 컬래버 굿즈 매출 추이를 분석해본 결과, ‘2023 KBO리그’가 개막한 지난 4월 대비 매출, 판매량이 각각 570%, 173%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부터 리그 1위에 올라 지금까지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LG트윈스의 질주에 힘입어 굿즈의 인기도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LG트윈스의 성적 상승세에 굿즈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무너'는 사회초년생 아이덴티티를 담은 LG유플러스의 MZ세대 대표 캐릭터로, 이번 굿즈는 'LG트윈스 마케팅팀 인턴으로 함께한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컬래버 굿즈는 ‘어센틱 무너 유니폼’, ‘뉴에라 모자(2종)’, ‘유니폼 쿠션(4종)’이며, 그 중에서도 뉴에라 모자가 전체적인 굿즈 흥행가도를 이끌고 있다. 지난 6월 첫 출시된 뉴에라 모자 굿즈는 실제 경기장에 쓰고 갈 수 있는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LG트윈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6월 진행된 '무너 유니폼 데이'는 본격적인 흥행의 변곡점이 된 이벤트다. 6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 무너 유니폼 데이 기간동안 LG트윈스 선수들은 컬래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으며, 이를 통해 3일간 약 300벌의 유니폼이 판매된 것은 물론, 무너 캐릭터가 LG트윈스 팬들을 넘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는 발단이 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 LG트윈스 선수들이 보여준 우수한 성적과 투지가 무너 캐릭터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MZ세대 고객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너×LG트윈스 굿즈는 홀맨샵과 함께 잠실야구장 어센틱샵(유니폼), 트윈스 팀스토어(모자, 쿠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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