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프리즈 서울’서 ‘FILA COLORE’ 첫 전시…컬러 헤리티지 확장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3 09:19:19
첫 테마 ‘실버’…3인 아티스트 작품 선봬
‘에샤페 실버문’ 모티브로 예술·공간 구성
10월 신당동서 후속 기획전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휠라가 브랜드 컬러 헤리티지를 예술 영역으로 확장한다.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프리즈 서울 2026’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연간 컬처 프로젝트 ‘FILA COLORE(휠라 꼴로레)’의 첫 전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미스토홀딩스]

 

FILA COLORE는 휠라의 컬러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매년 하나의 컬러를 선정해 예술·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첫 번째 주제는 ‘실버’다. 휠라의 스니커즈 ‘에샤페 실버문’에서 출발한 컬러로, 휠라는 상반기 아티스트 공모전과 피아니스트 손열음 화보 등을 통해 실버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는 지근욱, 김기웅, 사샤 노드마이어 등 3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각 작가는 실버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장에는 에샤페 실버문을 모티브로 한 오브제가 배치된다.

 

지난 2일 열린 프리즈 서울 VIP DAY에는 휠라 모델 한소희, 우즈, 차정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에샤페 실버문을 착용하고 행사에 참여했다.

 

FILA COLORE 전시는 오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D홀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에서 진행된다. FILA COLORE 라운지는 C홀에 마련됐다.

 

휠라는 오는 10월 서울 신당동 프리즈 하우스에서 후속 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3명의 아티스트 작품과 휠라의 컬러 헤리티지를 주제로 별도 기획전을 선보인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프리즈 서울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컬러와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시선을 연결하며 휠라만의 헤리티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컬처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토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4312억원, 영업이익 29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6%, 62.3%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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