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고객센터·멤버십 통합 애플리케이션 'U+원' 출시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7 09:21:48
고객 중심 UI·UX로 전면 개편해 고객 편의 강화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유플러스는 복잡한 디지털 생활 속에서 고객에게 ‘심플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통합 앱 ‘U+원’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U+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U+원은 기존 고객센터 앱과 멤버십 앱으로 나눠져있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대화형 AI를 더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통합 앱 출시는 LG유플러스가 새롭게 내놓은 브랜드 철학인 ‘Simply. U+’의 일환이다. 고객의 불편과 불만을 일으키는 복잡한 과정을 없애고 고객 중심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Simply. U+의 취지를 담아 하나의 앱에서 모든 고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U+원을 개발했다.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U+원으로 통신 상품 가입부터 납부요금 확인, 멤버십 혜택까지 모든 통신 여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획·개발 과정에서 고객이 그동안 불편하다고 느꼈던 점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 중심으로 이용자인터페이스(UI)·이용자경험(UX)를 구성했다.

 

실제로 기존 8종(마이페이지, 모바일, 인터넷/IPTV, 혜택, 고객지원, 너겟, 해외로밍, 유독)에 이르던 메뉴는 하단 탭의 MY, 스토어, 혜택 3가지로 단순해졌다. 여기에 고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러스 탭과, 탐색 편의성을 높여주는 AI 검색 탭을 추가해 통합 앱의 완결성을 높였다. 심플해진 UI/UX로 고객은 자주 쓰는 서비스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멤버십 혜택 또한 심플에 집중했다. 기존 인기 혜택인 출석체크, 유플투쁠, 멤버십 바코드는 물론, VIP콕이나 영화 예매 같은 각종 멤버십 혜택도 메인 화면에서 한 번에 고를 수 있게 디자인했다. 그동안 몰라서 쓰지 못했던 쿠폰도 관심사에 맞게 추천하고 LG유플러스 상품과 서비스까지 고객 맞춤으로 제안한다.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도록 지원하는 AI 검색 기능도 추가됐다. 이 또한 ‘검색해도 원하는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또는 ‘결과가 너무 많아 원하는 걸 찾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고객의 소리를 반영한 결과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탑재해 AI와 편하게 대화하듯 질문하면 상세한 답변과 함께 추가 정보가 있는 페이지 바로가기를 제공한다.

 

신규 메인 중 하나인 플러스는 고객이 꼭 챙겨야 할 혜택, 흥미로운 AI 트렌드, 회사와 고객이 함께하는 이야기 등 유용한 콘텐츠를 담았다. 정보에 재미를 더해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콘텐츠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다.

 

앞서 U+원은 베타 테스트 때부터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이로 인해 고객 만족도가 당신의 U+ 대비 5.1%p 상승했다. 고객들은 전반적인 이용성 개선은 물론 “요금·이용내역을·이용하기 쉽다. 메인이 심플해 알아보기 쉽다. 멤버십 혜택을 확인하기 쉽다” 등의 긍정적 의견을 표현했다.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앱마켓에서 U+원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를 사용하던 고객이라면 별도의 설치나 재로그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U+원 출시를 시작으로 Simply. U+ 철학을 담아 전사 서비스를 개선할 방침이다. U+one 역시 통신을 넘어 일상, 커머스, 콘텐츠, 구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단순한 앱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편의를 높이는 슈퍼앱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고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고객이 가장 많이 쓰는 고객센터와 멤버십 앱을 통합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쓰기 쉽고 편한 디지털 접점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Simply. U+ 철학에 맞는 고객경험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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