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지수’ 정부중앙부처 TOP10 ‘교육부’ 1위 선정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6 09:48:01
▲사진 = 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정부중앙부처 부문 1위에 교육부가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기존의 무분별한 취합 방식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K-브랜드지수 정부중앙부처 부문은 교육부가 1위의 영예를 차지한 가운데 보건복지부(2위), 국방부(3위), 고용노동부(4위), 국토교통부(5위), 법무부(6위), 외교부(7위), 환경부(8위), 문화체육관광부(9위), 행정안전부(10위)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정부중앙부처 부문은 2024년 기준 정부중앙부처 1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4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5225만 3995건을 6개 인덱스에 맞춰 분석했다.
 

▲사진 = 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한국은 1960년대 1인당 국민소득 60달러의 빈곤국에서 오늘날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으로 자리매김했다. ‘30-50클럽’(인구 5000만 명 이상,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에 일곱 번째 국가로 급부상한 한국은 반도체, 자동차, 조선, 철강, 석유화학, 원전에 이어 K펍, K드라마 등의 문화 소프트파워까지 겸비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주호 장관이 이끄는 교육부가 1위에 오른 이번 K-브랜드지수는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산출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각종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브랜드지수는 지난달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중문화 6개 부문의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한 빅데이터 비교 순위를 제시해 높은 신뢰도를 검증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NS푸드페스타 2026, 관람객 2만4300명 찾았다…K-푸드 축제 열기 확산
[메가경제=심영범 기자]NS홈쇼핑과 익산시가 공동 주최한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이 관람객 2만4300여 명을 유치하며 막을 내렸다. 신선식품과 식품기업의 기술력, 지역 먹거리, 청년 창업 아이디어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K-푸드의 경쟁력과 식품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NS홈쇼핑은 지난 16~17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

2

1~2분 승부 뒤엔 수많은 땀이…경마, 말과 사람이 완성하는 팀 스포츠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출발 게이트가 열리고 1분 남짓. 500㎏이 넘는 경주마 위에서 기수는 몸을 낮춘 채 결승선을 향해 질주한다. 시속 60㎞에 이르는 속도 속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체력, 순간적으로 승부처를 읽는 판단력, 경주마와의 호흡이 승패를 가른다. 사람과 동물이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스포츠인 경마의 특성이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스

3

한국마사회, 경주마 굿즈로 MZ 지갑 노린다…지역 팝업까지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가 자체 굿즈 상품군을 확대하고 지역별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섰다. 경주마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과 예술 협업 제품을 선보이며 경마 관람객뿐 아니라 MZ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고객층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한국마사회는 대표 캐릭터 ‘말마’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렛츠런파크 굿즈숍 ‘말마프렌즈 스토어’에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