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고유가 대응 ‘주유 특화 카드’ 프로모션 실시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09:44:41
4월~5월 2개월간 CLUB SK·MULTI Oil 등 주유 특화 4종 대상
신규 발급 시 연회비 100% 캐시백 및 건당 2500원 추가 주유 캐시백 제공
하나카드 "고유가에 따른 가계 부담 완화 목적"…4월 1일 이용분부터 소급 적용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가 유류비 인상에 따른 이용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유비 절감에 초점을 맞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대상 상품은 하나카드의 대표 주유 특화 카드인 ▲CLUB SK 카드, ▲MULTI Oil 카드, ▲MULTI Living 카드, ▲MG+ Blue 카드 등 총 4종이다.
 

주요 혜택은 연회비 지원과 추가 주유 캐시백으로 구성된다.

 

 

 

▲ CLUB SK카드 [이미지=하나카드 제공]

우선 ‘연회비 프로모션’을 통해 CLUB SK 카드와 MG+ Blue 카드를 신규 발급(6개월 이상 무실적 포함)하고 일정 금액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연회비 100%를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직접적인 주유비 지원을 위한 ‘추가 캐시백 프로모션’도 병행된다. 이벤트 대상 4종 카드로 건당 5만 원 이상 주유 시, 기존 상품 서비스와 별개로 2500원을 추가로 돌려준다. 

 

하나카드는 해당 혜택은 월 2회, 이벤트 기간 내 총 4회까지 적용돼 인당 최대 1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대상 카드의 전월 실적을 충족하여 상품 서비스가 정상 제공된 매출 건에 한한다고 말했다.
 

대상 카드별 상세 혜택을 살펴보면, MULTI Oil 카드는 국내 4대 정유사(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주유 금액의 10%를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한다.


SK에너지 특화 상품인 CLUB SK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리터당 최대 150원(월 한도 2만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MULTI Living 카드와 MG+ Blue 카드는 주유 외에도 요식, 마트 등 생활 영역 전반의 할인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이번 프로모션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4월 1일 발급 및 매출 발생분부터 소급 적용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벤트 공식 발표 전 해당 카드를 이용한 고객들도 실질적인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카드 4종의 연회비는 ‘MG+ Blue 카드’가 2만원, ‘MULTI Oil 카드’와 ‘MULTI Living 카드’가 각각 1만 5000원이며, ‘CLUB SK 카드’의 경우 발급 브랜드에 따라 6000원에서 2만 5000원으로 책정돼 있다.


한편 하나카드 관계자는 “최근 고유가 흐름 속에서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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