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밸류인베스트먼트, 김성훈 신임 대표이사 내정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3 09:48:26
PEF·벤처투자 전문가 영입으로 투자 역량 강화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한컴밸류인베스트먼트는 김성훈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8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김 내정자를 정식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김성훈 한컴밸류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내정자.

김 내정자는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털 업계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으며 다수의 인수합병(M&A) 및 벤처투자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투자 전문가다.

 

한컴밸류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이엔인베스트먼트와 한세예스24파트너스에서 투자본부장을 맡아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인수·합병과 구조 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투자기업의 재무구조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회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전에는 벤처캐피탈에서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는 물론, M&A, 기업 가치 평가, 투자 딜 소싱 등을 수행하며 경력을 쌓아 왔다.

 

한컴밸류인베스트먼트는 한컴그룹의 전략적 투자 전문 계열사로서 김 내정자의 다양한 경험과 투자·운용 성과를 기반으로 신규 투자 확대와 기업 가치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 데이터, 디지털 금융, 보안, 방위산업 등 그룹의 미래 성장 분야와 연계해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과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훈 대표 내정자는 "한컴그룹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유망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한컴밸류인베스트먼트가 미래 기술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투자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