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가상자산 분석 서비스 ‘빗썸 AI’ 출시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2 09:52:17
1시간마다 시장 지표 분석해 종목별 점수 제공
원화마켓 시총 상위 200개 대상…서프와 공동 개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빗썸이 가상자산 가격과 거래량, 온체인 데이터, 온라인 반응 등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시장 흐름과 종목별 정보를 제공한다.


빗썸은 가상자산 분석 서비스 ‘빗썸 AI’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이미지=빗썸]


서비스는 ▲AI 종목시그널, ▲AI 종목분석, ▲AI 데일리시황, ▲AI 추천질문 4종으로 구성됐다.

AI 종목시그널은 1시간마다 기술·소셜 분야의 6개 핵심 지표를 종합해 단기 상승·하락 신호와 종목별 AI 점수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여러 지표와 차트를 직접 비교하지 않고도 시장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AI 종목분석은 가격과 거래량, 온체인 데이터, 커뮤니티 반응 등을 토대로 종목별 분석 보고서를 생성한다.

AI 데일리시황은 매일 오전 8시 주요 시장 이슈와 경제 일정을 분석·요약해 제공한다. AI 추천질문은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시장 현안을 30분마다 문답 형식으로 제시한다. AI 종목시그널과 AI 종목분석은 빗썸 원화마켓에 상장된 가상자산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0개 종목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빗썸 AI는 가상자산 특화 AI 리서치 플랫폼 ‘서프(Surf)’와 공동 개발했다. 서프는 온체인과 오프체인 데이터 수백억 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빗썸은 출시를 기념해 AI 데일리시황 알림을 설정한 이용자에게 서프 5만원 이용권과 서프 1년 이용권 9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후기를 제출한 회원 가운데 우수 참여자 1000명에게는 순위에 따라 최대 3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한다. 외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를 가장 많이 공유한 회원 1명에게는 아이폰17을 증정한다.

출시 기념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혜택은 다음 달 12일 지급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자산과 관련한 차트와 각종 데이터를 종합해 이용자에게 분석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해 가상자산 정보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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