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일원에 공급되는 ‘브라운스톤 목동’이 임의공급 2차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목동 생활권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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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운스톤 목동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월 8일 진행된 브라운스톤 목동 임의공급 2차 청약은 총 4세대 모집에 1724건이 접수돼 평균 4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전용 39㎡ 1세대 모집에 288건 △전용 59㎡ 1세대 모집에 670건 △전용 81㎡ 1세대 모집에 332건 △전용 84㎡B 1세대 모집에 434건이 각각 접수됐다. 특히 전용 59㎡는 670대 1로 이번 공급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2차 임의공급은 지난 10월 6일 공고 후 10월 8일 하루 동안 청약 접수가 진행됐으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4일, 계약은 10월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결과를 두고 서울 도심 내 신축 아파트 희소성과 목동 생활권의 안정적인 주거 선호가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 브라운스톤 목동은 양천구 목동 일원에 들어선다. 특히 2027년 1월 입주 예정으로, 장기간 입주를 기다려야 하는 일반적인 신규 분양단지와 달리 입주 대기기간이 짧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높인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염창역 남측 일대 대규모 복합개발 기대감도 목동 생활권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공공 도심복합개발 신규 후보지에 양천구 목동 염창역 남측 일대가 포함됐으며, 해당 지역은 약 4,200세대 규모의 주거공급이 가능한 역세권 복합개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향후 지구 지정과 사업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될 경우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전망이다.
염창역 남측 복합개발은 브라운스톤 목동이 위치한 목동 생활권의 미래가치를 부각시키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9호선 염창역을 통해 여의도·강남·마곡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용이한 만큼, 향후 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기존 목동·염창·등촌 생활권의 주거 선호도 역시 한층 강화될 수 있다. 브라운스톤 목동은 대단지 규모는 아니지만, 목동 생활권 내 신축 공급이라는 희소성과 염창역 생활권 접근성, 2027년 1월 입주 예정이라는 장점을 갖춘 단지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청약에서는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전 타입에서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전용 39㎡는 288대 1, 전용 59㎡는 670대 1, 전용 81㎡는 332대 1, 전용 84㎡B는 434대 1로 모두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단순히 특정 평형에만 수요가 집중된 것이 아니라, 목동 생활권 신축 아파트에 대한 폭넓은 관심이 확인된 결과로 해석된다.
브라운스톤 목동의 분양을 맡고 있는 (주)니소스디앤씨 관계자는 “이번 임의공급 2차 청약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이 확인됐다”며 “목동 생활권 내 신축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2027년 1월 입주 예정이라는 빠른 입주 일정, 염창역 생활권의 미래가치가 실수요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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