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나이지리아 아베오쿠타서 지역 주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실시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10:00:28
태양광만으로 24시간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식수 시설과 이동식 무료 세탁방 설치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전자는 최근 나이지리아 오군(Ogun) 주(州)에 위치한 아베오쿠타(Abeokuta)시에 별도의 전력 공급원 없이 태양광만으로 24시간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식수 시설과 이동식 무료 세탁방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가 최근 나이지리아 아베오쿠타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번 캠페인은 물과 전기가 부족해 식수 공급과 빨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이지리아 주민들에게 브랜드 슬로건인 ‘Life’s Good(라이프스 굿)’의 의미처럼 삶에 대한 낙관적 태도와 희망을 전하기 위함이다. LG전자는 지난 2019년 처음 무료 세탁방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또, 병원에 에어컨을 기증하는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LG전자는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지하수를 시추·여과 후 물을 공급하는 보어홀(Borehole)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수천 명의 지역 주민에게 언제든 마실 수 있는 식수를 제공하고, 세탁방에는 세탁·건조기와 에어컨, 빨래용품 등을 비치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베오쿠타 북부 지방정부의 라네 오예볼라 소디포(Lanre Oyegbola Sodipo) 의장은 “깨끗한 물과 위생을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생활을 변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사용 중인 LG TV와 가전을 무료로 점검 및 수리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지형섭 LG전자 나이지리아법인장(상무)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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