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제주도로"... LG U+ 반려견 전용기 내달 운행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9 10:08:45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LG유플러스의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이 제주항공과 함께 오는 10월 ‘포동 전용기’ 네 번째 운항길에 오른다고 19일 밝혔다.

 

포동 전용기는 전 좌석을 반려견 동반석으로 구성해 견주들이 기내에서 다른 승객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반려견과 나란히 앉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포동 전용기에는 안전을 위해 수의사도 동행한다.

 

이번 운항은 10월 26일(토) 오전 11시 35분 김포에서 제주로 출발해 28일(월) 오후 6시 45분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보호자 2인과 반려견 1마리를 포함한 총 3석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가격은 75만원이다. 티켓은 지난 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앞서 세 번 운행된 포동 전용기는 모든 티켓이 완판됐다. 인기에 힘입어 포동 가입자 수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반려견 전용기 운항 직전인 3월 말 대비 가입자 수가 약 35% 정도 증가했으며, 지난 3차 운행 탑승객을 조사한 결과, 90%가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동은 2022년 8월 서비스 시작 이후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 ▲전문가 상담 ▲반려가구 전용 커머스 등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펫플랫폼트라이브장은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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