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북오산자이 드포레’ 6월 분양…2792가구 자이 브랜드 타운 조성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0:41:29
내삼미2구역 A2블록 1517가구 공급…A1블록과 브랜드 타운 형성
북오산IC·오산대역 인접…동탄 생활권·삼성전자 배후수요 갖춰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이 경기 오산시에서 동탄 생활권과 반도체 배후수요를 갖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GS건설은 오산 내삼미2구역 A2블록 공동주택개발사업을 통해 ‘북오산자이 드포레’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 북오산자이 드포레 투시도 [이미지=GS건설 제공]



북오산자이 드포레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총 151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1월 같은 구역 A1블록에 공급된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275가구와 함께 총 2792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233가구 ▲74㎡ 307가구 ▲84㎡ 756가구 ▲99㎡ 218가구 ▲124㎡ PH 2가구 ▲125㎡ PH 1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교통환경이 장점이다. 내삼미2구역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와 인접해 서울·수원·용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며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이용도 가능하다.

직주근접 입지도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과 동탄 테크노밸리,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와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 배후 주거 수요가 기대된다.

동탄권역 생활 인프라 이용도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을 비롯해 동탄 학원가 접근도 가능하다.

자연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필봉산 산책로와 오산천,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동탄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북오산자이 드포레는 남동·남서향 판상형 위주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으며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일조권과 조망권, 사생활 보호를 강화했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가구당 1.5대 수준의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자이 특화 커뮤니티인 ‘클럽 자이안’이 조성된다. GDR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작은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서며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티하우스, 특화 조경을 적용한 단지 내 공원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북오산자이 드포레는 자연환경과 동탄·오산 생활 인프라와 교통환경을 갖춘 단지”라면서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와 함께 총 2792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만큼 오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최근 서울 목동 옛 KT부지 복합개발사업인 ‘목동윤슬자이’ 분양을 예고하는 등 신규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공정위, 호카 판권 분쟁 조사 착수…조이웍스·이랜드 갈등 새 국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인기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판매권을 둘러싼 불공정거래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브랜드 소유 법인인 데커스아시아퍼시픽리미티드(데커스)가 기존 국내 총판사 조이웍스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이랜드월드를 새로운 판매 파트너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이다. 호카 국내

2

KB차차차, KCSI 중고차 플랫폼 부문 5년 연속 1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한국산업의고객만족도(KCSI) 중고차 플랫폼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은 KB차차차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6년 한국산업의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중고차 플랫폼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

3

신한은행, 스테이블코인 의료비 결제 실증…원화 정산까지 검증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외국인 환자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의료비를 결제하면 국내 병원은 원화로 대금을 받는 새로운 결제 방식이 실증을 마쳤다. 의료기관이 디지털자산을 직접 취급하지 않고도 해외 결제수단을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결제 편의와 국내 정산체계의 연계 가능성을 확인했다.신한은행은 국내 결제사업자 KSNET과 협력해 스테이블코인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