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청 삼성 디스플레이 CEO "새해, 실행과 결과로 '업계 1등' 증명하자"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2 11:11:47
2일 신년사 발표…8.6세대 IT OLED 양산·폴더블 시장 성장·AI 디바이스 등장 등 전망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CEO) 사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2026년은 큰 변곡점이자 갈림길의 해"라며 "업계 1등이라는 타이틀을 실행력과 결과로 확실히 증명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CEO.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이 사장은 새해에는 ▲8.6세대 IT OLED 양산 ▲폴더블 시장 성장 ▲AI 디바이스의 등장 등 새로운 도전이 펼쳐질 거라고 전망하며, "확고한 1등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고객의 신뢰를 얻고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를 돌아보며 "급격한 산업환경의 변화와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지금까지 해 온 대로 답습하는 것은 결코 답이 될 수 없다"며 "우리의 강점은 강화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재정비해 새롭게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마지막으로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물고기가 느린 물고기를 잡아먹는 세상"이라며 "새해에도 실행, 고객, 기술이라는 핵심 키워드 'ACE(Action, Customer, Excellence)'를 통해 압도적인 삼성디스플레이가 되도록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힘차게 달려 나가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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