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강북BIZ어드바이저센터’신설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7 11:19:34
생산적 금융지원 강화
금융권 퇴직직원의 경험과 노하우 활용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은행은 금융권 퇴직직원들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영업을 전담하는 ‘강북BIZ어드바이저센터’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 (왼쪽부터) 박종화 강북BIZ어드바이저센터 RM지점장, 정진완 은행장, 김동성 강북BIZ어드바이저센터장,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지난 26일 LG서울역빌딩에서 열린 개점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 배연수 기업그룹장, 김동성 BIZ어드바이저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북BIZ어드바이저센터’는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시중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타 금융기관에서 다년간 기업금융 경험을 쌓은 인력들로 구성됐다.

우리은행은 지난 7월 면접을 통해 지점장급 퇴직 인력 18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오는 9월 초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BIZ어드바이저센터는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타 금융기관 출신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더해 △예금 △대출 △외환 △파생상품 △퇴직연금 등 중소·중견기업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컨설팅과 종합 여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개점을 시작으로 퇴직 인력 활용 모델을 구축해 △금융 노하우 활용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중소·중견기업 생산적 금융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퇴직 인력의 금융 노하우를 사회에 환원해 기업 현장에 숙련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BIZ어드바이저센터의 의미”라며, “기업금융 베테랑들의 지혜가 중소 ·중견기업의 성장과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배민, 동네마트 5000곳 퀵커머스 문 연다…POS 연동으로 주문·재고 관리 자동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달의민족이 중소형마트의 퀵커머스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춘다. 마트에서 사용하던 판매시점정보관리(POS) 시스템과 배민 앱을 연동해 주문 접수부터 상품 등록, 재고 관리,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중소형마트 전문 POS 솔루션 기업 투게더스와 협력해 기존 POS 시스템과 배민 앱을 연동하는

2

영원무역, 글로벌 고객사 확대에 OEM 성장…주주환원 강화로 기업가치 높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영원무역이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견조한 수주를 바탕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성장을 예상한 가운데, 고객사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삼성증권과 KB증권은 최근 영원무역의

3

롯데, 임직원·가족 1만7000명 초청…노사 화합 행사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그룹이 임직원과 가족 1만7000여 명을 초청해 노사 화합과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나섰다. 롯데는 지난 16일 ‘제2회 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그룹과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한 해의 성과를 격려하고 노사 화합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