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꿈아이, 전사 ‘AX 업무혁신 선포식’ 개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1:35:53
교육 콘텐츠 기업 넘어 ‘AI 업무혁신 기업’ 도약 선언
생성형 AI 서비스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전사 도입 본격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 대표가 이끄는 어린이 에듀테인먼트 기업 단꿈아이가 지난 12일 전사 차원의 ‘AX(AI Transformation) 업무혁신 선포식’을 개최했다.

 

▲ 사진 설명: 단꿈아이 AX 업무혁신 선포식 진행중인 설민석 대표

 

단꿈아이 본사 1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의 업무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 AI 기반 업무 혁신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단꿈아이는 글로벌 생성형 AI 서비스 ‘클로드 엔터프라이즈(Claude Enterprise)’를 전사 업무에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도서 콘텐츠 기획·제작은 물론 온라인 초등 교육 플랫폼 ‘단꿈e’의 서비스 기획 등 주요 업무 전반에 AI를 체계적으로 적용해 업무 효율성과 혁신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행사는 ▲AI 시대의 본질과 방향성을 다룬 초청 강연 ▲설민석 대표의 AX 비전 선포 ▲AI 기반 애니메이션 제작 사례 공유 ▲외부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사 실습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초청 연사로 나선 신병철 박사는 ‘AI 시대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AI의 본질과 실제 업무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기업의 AI 전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AI를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조직 혁신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AI 시대에 필요한 기업 경쟁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설민석 대표는 AX 비전 선포를 통해 단꿈아이가 지향하는 AI 기반 업무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설 대표는 “AI 혁신 과정에서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디지털 AI 시대에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이 곧 미래 경쟁력”이라며 “전 임직원이 긍정적인 자세로 AI를 적극 활용해 업무 혁신을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AI를 실제 애니메이션 제작 업무에 적용한 사례와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 향후 추진 계획 등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실행 전략과 로드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단꿈아이는 누적 판매 500만 부를 돌파한 어린이 학습만화 시리즈 ‘한국사 대모험’을 비롯해 초등 온라인 교육 플랫폼 ‘단꿈e’를 운영하고 있다. 출판, 교육,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며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AI 기반 혁신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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