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대구소방안전본부와 화재예방 협력체계 구축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6 11:45:09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 산업단지 화재예방·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
화재위험 분석·맞춤형 컨설팅·안전교육으로 입주기업 지원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김기환)가 대구지역 산업단지의 화재위험을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입주기업의 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
 

16일 화재보험협회에 따르면 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날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 및 지역 산업단지 관리기관과 '대구 산업단지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6일 대구지역 산업단지의 화재위험을 줄이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 및 지역 산업단지 관리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한국화재보험협회 제공]

 

이번 협약은 공장과 생산시설이 밀집한 산업단지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고, 관계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해 입주기업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입주기업의 화재예방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화재예방 컨설팅과 소방안전교육을 공동 추진한다. 화재위험요인 분석과 개선, 기술자문, 화재취약정보 공유, 재난 대비 자원 지원 등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화재보험협회는 축적된 화재안전점검 경험과 전문기술을 활용해 산업단지 내 주요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입주기업의 업종과 현장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 컨설팅과 안전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진영 화재보험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산업시설의 화재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위험 분석과 체계적인 예방활동이 필수적”이라며 “협회가 축적한 화재예방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구지역 산업단지의 화재위험 저감과 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늘의집, 북촌에 ‘layer’ 쇼룸 개장…오프라인 가구 체험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늘의집이 서울 종로구 ‘오늘의집 북촌’에 오리지널 가구 브랜드 ‘오늘의집 layer’ 쇼룸을 열었다. 온라인 중심의 가구 판매에서 실물 전시와 맞춤형 상담을 결합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 오늘의집은 북촌 지하 1층 라이브러리에 layer의 ‘studio’ 라인 제품 40여종을 전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코타와 페이브 시리즈의 소

2

부산 강서구, 반려동물 에티켓 배움교실 운영…문제행동 상담·산책 실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강서구가 반려견의 문제행동 예방과 보호자의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동중재와 산책 실습, 개별 상담 등을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강서구는 오는 29일과 11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2026년 반려동물 에티켓 배움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반려동물

3

카페쇼 베트남 하노이, 2만명 찾았다…400개 브랜드 참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카페쇼 주최사 엑스포럼이 개최한 ‘2026 카페쇼 베트남 하노이(Cafe Show Vietnam 2026)’가 누적 방문객 2만명을 넘기며 막을 내렸다. 25개 국가 및 지역의 4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해 커피·차를 비롯한 식음료 산업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현지 시장 진출과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엑스포럼에 따르면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